PGA 대회 나서는 축구 스타 베일, 출전 아마추어 중 두번째 고수

PGA 대회 나서는 축구 스타 베일, 출전 아마추어 중 두번째 고수

링크핫 0 628 -0001.11.30 00:00
작년 US오픈 챔피언 피츠패트릭(오른쪽)과 베일.
작년 US오픈 챔피언 피츠패트릭(오른쪽)과 베일.

[피츠패트릭 소셜 미디어.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은퇴한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웨일스)은 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다.

물론 PGA투어 프로 선수와 겨루는 것은 아니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선수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 2인 1조 성적을 합쳐 순위를 매기기에 아마추어의 경기력도 중요하다.

이 때문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내로라하는 골프 고수가 수두룩하다.

웨일스 대표팀에서 41골을 넣고 은퇴한 베일은 골프 실력이 뛰어나다고 이미 소문이 파다했다.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앞두고 베일과 함께 골프를 쳤던 욘 람(스페인)은 "축구와 골프를 둘 다 잘하니 세상에 불공평한 일이 다 있다"고 격찬한 바 있다.

작년 US오픈 챔피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개막 하루 전인 이날 베일과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골프를 함께 치고선 "진짜 골프를 잘 친다. 재능을 타고났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둘은 9개 홀을 함께 돌았다.

골프닷컴은 올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 아마추어 골퍼 156명 가운데 베일은 공인 핸디캡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골프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베일의 공인 핸디캡은 2.

코미디언 겸 배우인 알폰소 리베이로(핸디캡 1)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배우 마이클 페냐(핸디캡 4), 은퇴한 야구 선수 버스터 포지(핸디캡 5), 미국프로풋볼 쿼터백 출신 알렉스 스미스(핸디캡 7), 대중 음악가 벤 렉터(핸디캡 4) 등이 이번 대회에 나서는 아마추어 고수들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172 NBA 브루클린, '트레이드 요구' 어빙 없이도 워싱턴에 승리 농구&배구 -0001.11.30 340
27171 황의조 뛸 그라운드 찾았다…FC서울 6개월 단기임대 확정 축구 -0001.11.30 487
27170 장종훈·김동수 등 KBO 출신 레전드, 기장군서 재능 기부 야구 -0001.11.30 476
27169 '일본산 적토마' 미토마, EPL 5호 골로 손흥민에 도전장 축구 -0001.11.30 494
27168 NBA 난투극 올랜도 밤바, 4경기 출전 정지…리버스는 3경기 징계 농구&배구 -0001.11.30 319
27167 사우디 알힐랄·이집트 알아흘리,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진출 축구 -0001.11.30 537
27166 다르빗슈 "WBC는 전쟁 아냐…빅리거 지연 합류 당연하지 않아" 야구 -0001.11.30 492
27165 MLB 다저스, 베테랑 내야수 로하스와 연장 계약 야구 -0001.11.30 485
27164 오타니, 3월 1일 일본으로…WBC 한국전 일주일 앞두고 합류 야구 -0001.11.30 501
27163 '고환암 투병' 축구선수 알레, '암의 날'에 짜릿한 복귀골 축구 -0001.11.30 526
27162 강성훈,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 공동 11위 골프 -0001.11.30 615
27161 김하성 "3루수로 출전할 땐 '김차도'라고 불러주세요" 야구 -0001.11.30 506
27160 춘천시 파크골프장 '흥행 가도'…"2곳 추가 조성 검토" 골프 -0001.11.30 604
27159 '신인상-사이영상 동시 석권' 발렌수엘라, 다저스 영구결번 지정 야구 -0001.11.30 487
27158 이재성, 3경기 연속골 무산…마인츠는 U베를린에 1-2 패 축구 -0001.11.3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