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진 한화 수석코치 "감독·선수와 잘 소통해 강팀 만들겠다"

이대진 한화 수석코치 "감독·선수와 잘 소통해 강팀 만들겠다"

링크핫 0 487 -0001.11.30 00:00
이대진 수석코치(오른쪽)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이대진 수석코치(오른쪽)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이대진(49) 수석코치는 국내파 지도자만의 강점을 잘 살려 2023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임된 그는 대럴 케네디·웨스 클레멘츠 전 수석코치 이후 2년 만에 나온 국내파 수석코치다.

지난 3년간 리빌딩에 임했던 한화의 기조 변화가 드러난 인사였다.

이 수석코치는 9일 구단을 통해 "한화가 강팀이 될 수 있도록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님을 잘 보좌하고 코치, 선수들과도 잘 소통해서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제 의견을) 많이 들어주려 노력하신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외국인 수석코치와 달리 한국 야구에 관한 지식이 많으니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얘기해 달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전임 수석코치들보다 국내 코치진·선수들과 소통이 자유롭고 KBO리그 이해도가 높은 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수석코치는 영어도 잘 구사해 수베로 감독과 의사소통도 원활하다.

수석코치로서 첫 시즌을 앞둔 그는 "어색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다"며 "훈련을 지켜보며 보완사항을 찾고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는 태도나 분위기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치가 흔들리면 선수도 흔들리기 때문에 코치들에게는 원팀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는 오는 24일까지 미국에서 1차 훈련 캠프를 진행한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9일까지 2차 훈련 캠프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397 프로축구 부산 박종우 "부산하면 축구 먼저 떠오르게 하겠다" 축구 -0001.11.30 522
27396 서형욱 해설위원, 축구사랑나눔재단에 월드컵 수익 기부 축구 -0001.11.30 501
27395 손흥민, 여우굴 폭격하고 부진 끝낼까…통산 100호골 도전 축구 -0001.11.30 507
27394 [안양소식]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안양시장 가장 먼저 구매 축구 -0001.11.30 491
27393 메시·네이마르·하키미 풀타임에도…PSG, 컵대회 16강서 탈락 축구 -0001.11.30 511
27392 '농지 매입' 기성용 부친 항소심서 벌금 5억원으로 감형 축구 -0001.11.30 491
27391 '벤투 후임' 데뷔하는 콜롬비아전, 3월 울산 개최…2차전은 서울 축구 -0001.11.30 473
27390 KBL, 삼성과 계약 후 '노쇼' 발타자르에 2시즌 자격정지 징계 농구&배구 -0001.11.30 313
27389 '한 라운드 홀인원 2번' 기적…"돈다발 뺏기는 꿈 꿨다" 골프 -0001.11.30 622
27388 소렌스탐, 골프 선수로는 첫 서먼 먼슨 상 수상 골프 -0001.11.30 641
27387 KBO, 기장·보은·횡성군과 야구센터 운영 협약 야구 -0001.11.30 467
27386 프로축구 부산 박진섭 감독 "득점력 높여 승격 목표 이루겠다" 축구 -0001.11.30 515
27385 어빙, 댈러스 데뷔전 24점 5어시스트…팀은 클리퍼스 꺾고 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19
27384 체이스 필드 방문한 키움 신인 김건희 "빨리 야구 하고 싶어" 야구 -0001.11.30 469
27383 뉴욕포스트 "WBC B조도 주목해야…이정후·야마모토 있다" 야구 -0001.11.30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