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링크핫 0 35 11.13 03:21
김동찬기자
김민휘
김민휘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총상금 3천만원)가 12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119명이 출전하며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 나머지 인원 순서로 2025시즌 출전 시드 등급이 나뉜다.

우승자는 2025시즌 정규 투어 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하고, 이후 상위 40명은 대회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의 80% 정도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와 국내 2승과 아시안투어 1승이 있는 장이근, KPGA 투어 2승 경력의 서형석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KPGA 투어 5승의 홍순상, 3승을 거둔 주흥철과 맹동섭 등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첫날 경기에서는 황재민이 8언더파로 3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송민혁이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골프 11.13 36
53981 [프로배구 전적] 12일 농구&배구 11.13 21
53980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기자회견 '엉망' 야구 11.13 23
53979 프로배구 정관장 주전 세터 염혜선, 무릎 통증…흥국생명전 결장 농구&배구 11.13 22
53978 캡틴이 왔다!…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앞두고 첫 완전체 훈련 축구 11.13 26
53977 이승엽 감독의 요청에 한국행…박석민 코치 "두산에 완벽 적응" 야구 11.13 25
53976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 16~17일 안산서 개최…85개팀 참가 농구&배구 11.13 21
53975 3년만에 농구대표팀 돌아온 이현중 "아시아컵 예선 2연전 전승!" 농구&배구 11.13 23
53974 고영표, 프리미어12 대만과 첫판 선발…린여우민과 맞대결(종합) 야구 11.13 27
53973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 '팀 코리아 에디션' 출시 야구 11.13 27
53972 '승점 2'도 아쉬운 아본단자 감독 "1세트 앞서다가 내줘" 농구&배구 11.13 25
53971 광고판 발로 찬 프로농구 허훈, 제재금 20만원 농구&배구 11.13 24
53970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11.13 22
53969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11.13 24
53968 [프로농구 원주전적] SK 88-80 DB 농구&배구 11.1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