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후방 84분간 내달린 손흥민…6∼8점대 평점

맨체스터 시티 후방 84분간 내달린 손흥민…6∼8점대 평점

링크핫 0 510 -0001.11.30 00:00
손흥민의 맨체스터시티전 경기 모습.
손흥민의 맨체스터시티전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빠른 발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의 후방 지역을 84분간 괴롭힌 손흥민(31)이 현지 매체로부터 6∼8점대의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1-0 승)를 마치고 손흥민에게 평점 8을 줬다.

이 매체는 "경기 초반 페널티박스부터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질주하면서 자신감을 찾은 듯했다"며 "왼 측면과 중앙에서 질주를 통해 지속해서 맨시티를 위협했다"고 호평했다.

이런 평가처럼 경기 시작과 함께 토트넘의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단숨에 상대 페널티아크까지 질주하며 맨시티 미드필더, 수비진을 괴롭혔다.

손흥민은 후반에만 네 골을 내주며 맨시티에 무력하게 진 직전 정규리그 맞대결(2-4 패)에서 유효슈팅 1회에 그치는 등 부진했고, 당시 4∼6점대의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

이날도 유효슈팅은 1회뿐이었지만, 전방에 고립된 직전 경기와 달리 드리블 돌파와 전진 패스를 선보이며 역습의 선봉에 섰다.

후반 32분에는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후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왼발로 감아 차 직접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전반 15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 골을 지켜야 했던 토트넘이 후반 39분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투입하면서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떠났다.

현지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7점,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6점을 줬다.

이브닝스탠더드도 손흥민에게 7점을 줬다.

이 매체도 "공을 가진 상황에서 훨씬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자신감과 경기력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215 'WBC 대체 발탁' 최지훈 "내일부터라도 실전 감각 키우겠다"(종합) 야구 -0001.11.30 396
27214 '한화 슈퍼 루키' 김서현, 70% 힘으로 던져도 시속 151㎞ 야구 -0001.11.30 412
27213 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리그 5호·시즌 8호 득점 폭발 축구 -0001.11.30 498
27212 1억원대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강동희 전 감독 기소 농구&배구 -0001.11.30 324
27211 일본프로골프 14승 김경태, KPGA 영구시드 받고 국내 복귀 골프 -0001.11.30 550
27210 LPGA투어 교포 노예림, 말본 골프 의류 계약 골프 -0001.11.30 530
27209 베이스볼5 대표팀, 18세 이하 아시아컵 출전 야구 -0001.11.30 423
27208 피츠버그 최지만, WBC 출전 불발…SSG 외야수 최지훈 합류(종합) 야구 -0001.11.30 408
27207 6년 만에 K리그 복귀한 황의조 "FC서울은 미래를 위한 선택" 축구 -0001.11.30 532
27206 FC서울 주장 나상호 "의조 형, 6개월 동안 10골은 넣고 갑시다!" 축구 -0001.11.30 506
27205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하트 골프볼 출시 골프 -0001.11.30 562
27204 피츠버그 최지만, WBC 출전 불발…SSG 외야수 최지훈 합류 야구 -0001.11.30 409
열람중 맨체스터 시티 후방 84분간 내달린 손흥민…6∼8점대 평점 축구 -0001.11.30 511
27202 NBA 어빙, 댈러스로 트레이드…돈치치와 '원투펀치' 이룬다 농구&배구 -0001.11.30 364
27201 NFL 스타 로저스, PGA투어 프로암 우승…베일은 공동 16위 골프 -0001.11.30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