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발목 골절…"복귀 시점 미정"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발목 골절…"복귀 시점 미정"

링크핫 0 191 2025.12.24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발목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서는 알렉산데르 이사크
발목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서는 알렉산데르 이사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올여름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스웨덴)가 발목 골절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골 골절 등 발목을 다친 이사크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며 "이제 구단 시설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며,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구체적인 복귀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비골 골절 부상의 특성상 실제 경기 투입까지는 최소 수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크는 지난 21일 2025-2026 EPL 1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 도중 다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이사크는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으나 슈팅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 미키 판더펜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크게 다쳤다.

이사크는 득점 세리머니도 하지 못한 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제레미 프림퐁과 교체됐다.

이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비골 골절을 포함한 발목 부위의 심각한 손상이 확인됐다.

리버풀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2천500만파운드(약 2천358억원)라는 거액을 들여 이사크를 영입했으나 현재까지의 성적은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이사크는 9월 합류 이후 16경기에 출전해 3골에 머물고 있다.

핵심 공격수의 이탈로 리그 순위 다툼에도 비상이 걸렸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올 시즌 9승 2무 6패(승점 29)로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 미키 판더펜의 태클 장면
토트넘 미키 판더펜의 태클 장면

[AF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515 FA컵 챔피언 팰리스, 6부 팀에 1-2 패배…117년 만의 굴욕(종합) 축구 01.12 200
63514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1.12 184
63513 'V리그 흥행카드' 인쿠시, 한국 귀화 현실화할까…의지는 확고 농구&배구 01.11 199
63512 여자농구 하나은행, 후반기 첫판 삼성생명 격파…4연승 신바람(종합) 농구&배구 01.11 204
63511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7-74 소노 농구&배구 01.11 203
63510 [부고] 박장희(프로야구 두산 스카우트팀 수석)씨 모친상 야구 01.11 257
63509 '개최국' 모로코, 카메룬 꺾고 네이션스컵 4강행…세네갈도 합류 축구 01.11 225
63508 K리그1 전북, K리그2에서 검증된 미드필더 김영환 영입 축구 01.11 241
63507 K리그1 포항, '젊은피' 중앙 수비수 진시우 영입 축구 01.11 218
63506 PGA 투어 올해 가을 시리즈 일정 발표…일본·멕시코에서도 개최 골프 01.11 212
63505 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1·2차전 치를 과달라하라 유력(종합) 축구 01.11 199
63504 K리그1 전북, 포항에서 '중원의 핵' 오베르단 영입 축구 01.11 201
63503 '황희찬 3호 도움' 울브스, FA컵서 4부 슈루즈베리 6-1 완파(종합) 축구 01.11 221
63502 창원시, LG 세이커스·NC 다이노스 상생 협력…"연고 구단 결속" 야구 01.11 253
63501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2차전 레바논 4-2 격파…8강행 파란불 축구 01.11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