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PL "북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없어…조사할 것"

영국 EPL "북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없어…조사할 것"

링크핫 0 454 -0001.11.30 00:00
북한의 지난해 EPL 중계 장면
북한의 지난해 EPL 중계 장면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측은 북한이 EPL 방영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EPL 관계자는 RFA가 북한이 경기 중계권을 가졌는지를 묻자 북한의 EPL중계가 "권한 없이 방송된 것"이라며 "현재 북한에는 EPL (중계권을 보유한) 방송 파트너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EPL 2019-2020, 2021-2022 시즌 일부 경기를 녹화 방송했으며, 최근에도 경기를 방송하고 있다.

때로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방송하기도 했는데 지난해 7월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내보내며 손흥민 선수가 활약한 경기는 제외하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불법적으로 경기를 방송했더라도 북측에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미 민간연구단체 스팀슨센터의 마틴 윌리엄스 연구원은 RFA와 통화에서 북한이 중계 신호를 해킹했을 수 있다면서도 "EPL 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350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78-73 BNK 농구&배구 -0001.11.30 304
27349 4연패 OK금융그룹, 차지환마저 무릎 부상…"다음 경기도 불투명" 농구&배구 -0001.11.30 312
27348 'NBA 득점 1위' 제임스 "초현실적인 느낌…몇 년 더 뛸 수 있다" 농구&배구 -0001.11.30 301
27347 웨인라이트 "몰리나가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뛰라고 하더라" 야구 -0001.11.30 449
27346 '창단 동기' 신경전…K리그2 천안 "충북청주보단 잘해야죠" 축구 -0001.11.30 490
27345 MLB 컵스 외야수 스즈키도 WBC 일본야구대표팀에 3월 합류 야구 -0001.11.30 440
27344 K리그 신생 천안에 '경험' 더하라…'플레잉 코치' 김창수의 역할 축구 -0001.11.30 522
27343 잔뼈 굵은 '초짜'…신생팀 천안 박남열 감독 "먼길 돌아 여기로" 축구 -0001.11.30 466
27342 39세에도 건재한 '킹' 제임스…이제는 NBA의 '살아 있는 전설' 농구&배구 -0001.11.30 304
27341 '킹' 제임스, '전설' 압둘자바 넘었다…NBA 최다 득점 1위 등극(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04
27340 K리그2 김포,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 영입 축구 -0001.11.30 499
27339 여자배구 현대건설 산 넘어 산…김연견 발목 인대 부분파열 농구&배구 -0001.11.30 299
27338 세사르 곤살레스 여자배구 감독, 11일 김연경 경기 직접 본다 농구&배구 -0001.11.30 291
27337 KBL, '삼성과 계약 위반' 발타자르 재정위원회 회부 농구&배구 -0001.11.30 293
27336 '킹' 제임스, '전설' 압둘자바 넘었다…NBA 최다 득점 신기록 농구&배구 -0001.11.30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