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 149㎞·뷰캐넌 145㎞…삼성 원투펀치, 순조로운 출발

수아레즈 149㎞·뷰캐넌 145㎞…삼성 원투펀치, 순조로운 출발

링크핫 0 465 -0001.11.30 00:00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 뷰캐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 듀오 데이비드 뷰캐넌(34)과 앨버트 수아레즈(34)가 올 시즌 첫 실전 테스트를 무사히 치렀다.

삼성은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청백전을 열었다.

청팀 선발로 등판한 뷰캐넌은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1볼넷 3탈삼진으로 막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뷰캐넌은 "오늘은 커브를 주로 실험했다. 1회에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는데 권오준 코치가 '직구 던지듯 편하게 던져보라'고 조언해서 실제로 편하게 던졌다"며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고 자평했다.

백팀 선발 수아레즈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수아레즈는 최고 시속 149㎞를 찍었다.

수아레즈는 "오늘은 변화구(커브, 체인지업, 커터) 위주로 투구했다. 첫 실전 투구 내용은 맘에 든다"며 "조금 더 가다듬으면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뷰캐넌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연속 삼성에서 뛴다. 삼성의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그는 지난 3시즌 동안 매년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42승 20패 평균자책점 3.20으로 활약했다.

수아레즈는 2년 연속 삼성과 동행한다.

지난해 수아레즈는 6승 8패 평균자책점 2.49로 호투했다.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올 시즌 KBO리그 평균자책점 8위, 탈삼진 6위(159개)에 오르는 등 견고한 투구를 했다.

이날 평가전에서 삼성 왼손 거포 오재일과 좌타 유망주 공민규는 홈런을 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253 마차도, MLB 피치 클록 첫 위반…타격 준비하다가 스트라이크 야구 -0001.11.30 444
28252 [WBC 캠프] 대표팀, MLB 공인 로진백 사용…투수들 감각 익히기 야구 -0001.11.30 436
28251 [WBC 캠프] 이강철 감독 "투수 보직은 3월 3일 SSG 경기까지 보고 결정" 야구 -0001.11.30 448
28250 [WBC 캠프] 소형준·곽빈 '청백전'서 대표팀 타선에 6실점 뭇매(종합) 야구 -0001.11.30 457
28249 울산시-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공동 추진 축구 -0001.11.30 555
28248 이재성, 시즌 7호골에 도움까지…마인츠 4-0 대승에 앞장 축구 -0001.11.30 585
28247 [WBC 캠프] '주전 같은 백업' 오지환 "다양한 상황 상상하며 준비" 야구 -0001.11.30 428
28246 [WBC 캠프] 소형준·곽빈 '청백전'서 대표팀 타선에 6실점 뭇매 야구 -0001.11.30 421
28245 [WBC 캠프] 대표팀 합류 앞둔 김하성, 시범경기서 2루수 출전해 무안타 야구 -0001.11.30 427
28244 [WBC 캠프] 습도와 싸우는 고영표 "공이 손에 달라붙어야…도쿄는 낫겠죠" 야구 -0001.11.30 424
28243 [WBC 캠프] 정우영, 공인구와 씨름…"밥 먹을 때도 쥐고 있어" 야구 -0001.11.30 425
28242 [WBC 캠프] '어서와 에드먼'…야구대표팀 환영 준비 끝 야구 -0001.11.30 443
28241 [WBC 캠프] 호주, 일본서 훈련 시작…한국전 올인할 듯 야구 -0001.11.30 446
28240 [WBC 캠프] 최지만 빠져도 1루수 걱정 없다…박병호·강백호 쾌조의 타격감 야구 -0001.11.30 427
28239 [WBC 캠프] 대표팀의 보루 좌완·'옆구리' 투수 컨디션 괜찮나 야구 -0001.11.30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