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프로축구 호날두 해트트릭…최근 4경기 8골·2도움 활약

사우디 프로축구 호날두 해트트릭…최근 4경기 8골·2도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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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고 기뻐하는 호날두(왼쪽)
골을 넣고 기뻐하는 호날두(왼쪽)

[알나스르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진출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는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의 술탄 빈 압둘라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8라운드 다마크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혼자 세 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뽐냈다.

그는 4일 알파테흐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데뷔 골을 넣었고, 10일 알웨흐다를 상대로는 혼자 4골을 폭발했다.

또 18일 알타아원전에서는 도움 2개로 팀의 2-1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

최근 팀의 네 경기에서 8골, 2도움을 만들어냈다. 이 네 경기에서 알나스르가 넣은 골이 11골인데 그 가운데 10골에 호날두가 관여한 셈이다.

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은 호날두는 전반 23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터뜨렸고, 전반 44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아이만 아흐메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또 열었다.

호날두는 개인 통산 62차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만 44차례 기록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0회,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세 번씩 달성했다.

13승 4무 1패, 승점 43을 기록한 알나스르는 2위 알이티하드(승점 41·12승 5무 1패)를 승점 2 차이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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