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대표팀, MLB 공인 로진백 사용…투수들 감각 익히기

[WBC 캠프] 대표팀, MLB 공인 로진백 사용…투수들 감각 익히기

링크핫 0 435 -0001.11.30 00:00
WBC 야구대표팀이 사용하는 MLB 공인 로진백
WBC 야구대표팀이 사용하는 MLB 공인 로진백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대표팀 투수들이 25일(한국시간)부터 실전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인 로진백을 사용했다.

대표팀을 지원하는 KBO 사무국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kt wiz와의 연습 경기에 투수들의 적응을 돕고자 MLB 로진백을 대량 구매했다고 소개했다.

로진백은 소나무 가루(송진) 성분으로 제작된 주머니 모양의 물건으로, 투수들은 땀을 제거하거나 미끄러움을 방지하고자 로진백을 사용한다.

WBC에서는 MLB 공인구와 MLB 로진백을 사용한다. 둘 다 KBO리그 공인구, 로진백과 비교할 때 공 솔기의 도드라짐, 공 표면의 미끄러움, 로진백의 감촉 등이 달라 투수들은 무척 예민하게 여긴다.

이날 대표팀 선발 투수로 등판한 우완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은 "손에 땀이 났을 때 사용해보니 (KBO리그 로진백보다) 좀 더 끈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투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괜찮은 느낌이라 던지는 데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313 사우디 프로축구 호날두 해트트릭…최근 4경기 8골·2도움 활약 축구 -0001.11.30 512
28312 LA 눈보라 '나비효과'…KIA, 오키나와 캠프 하루 늦춰져 야구 -0001.11.30 443
28311 승점 차는 다시 '2'…EPL 아스널·맨시티, 나란히 승전고 축구 -0001.11.30 522
28310 율라인·구치, LIV 골프 시즌 개막전 2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0001.11.30 593
28309 MLB 피치 클록 때문에…9회말 2사 만루 '자동 삼진' 끝내기 야구 -0001.11.30 441
28308 '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와 0-0 무승부 축구 -0001.11.30 521
28307 안병훈, 혼다 클래식 3R 공동 6위…시즌 두 번째 톱10 보인다 골프 -0001.11.30 584
28306 [WBC 캠프] 이정후의 MLB 맞춤형 타격폼, WBC에서 통할까 야구 -0001.11.30 438
28305 김민재 골대 강타+철벽 수비…나폴리, 1명 퇴장에도 8연승 행진 축구 -0001.11.30 546
28304 [WBC 캠프] '잠만보' 박세웅 "시차 적응? 하루면 돼…걱정 마세요" 야구 -0001.11.30 446
28303 [WBC 캠프] 호주전까지 남은 11일…컨디션 조절이 4강 명운 가른다 야구 -0001.11.30 443
28302 [WBC 캠프] 김하성-에드먼 백업 보내야 하나…무서운 김혜성-오지환 야구 -0001.11.30 430
28301 [WBC 캠프] 대표팀 '플래툰 타선' 윤곽…이정후 어느 타순서 칠까 야구 -0001.11.30 425
28300 [WBC 캠프] '고육책' 대표팀 청백전,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 묘수될까 야구 -0001.11.30 444
28299 피츠버그 배지환, 2023시즌 첫 시범경기서 1볼넷 1득점 야구 -0001.11.3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