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메즈 부진에 답답한 신영철 감독 "과거 영상 보여줬다"

아가메즈 부진에 답답한 신영철 감독 "과거 영상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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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서브 넣는 아가메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최근 주춤한 외국인 선수 리버맨 아가메즈(38·등록명 아가메즈)의 부활을 도모하기 위해 전성기 영상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12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방문 경기를 앞두고 "최근 팀 성적이 흔들린 건 결정적인 상황에서 아가메즈 등 주축 선수들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아가메즈 역시 답답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가메즈는 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리듬감이 떨어진 게 사실"이라며 "오늘 경기를 앞두고 과거 영상을 보여주며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알려줬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운동은 습관"이라며 "아가메즈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다소 적당하게 하려는 안 좋은 습관이 나오고 있다. 대화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을 잘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3위 우리카드는 최근 4연패 늪에 빠져 중위권 팀들에 쫓긴다.

5위 한국전력과는 승점 1 차이로, 이날 경기에서 지면 3위를 내줘야 한다.

최근 위기엔 아가메즈의 부진이 크게 작용했다.

허리 통증으로 고전하던 아가메즈는 몸을 회복하고 나선 8일 OK금융그룹전에서도 승부처마다 기대를 밑돌았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3위 도약에 도전하는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은 "선수들에게 순위 싸움은 신경 쓰지 말고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강조했다"며 "오늘 경기에선 서재덕의 공격이 풀리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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