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 발목 인대 파열로 8주 진단…정규리그 복귀 어려워

KCC 허웅, 발목 인대 파열로 8주 진단…정규리그 복귀 어려워

링크핫 0 287 -0001.11.30 00:00
고통스러워하는 허웅
고통스러워하는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경기 도중 발목을 붙잡고 쓰러진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2개월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KCC 관계자는 10일 "검사 결과 허웅이 오른쪽 발목 인대 2개가 끊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회복하는 데는 8주 정도가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발목 부위 부기가 심해 정확하게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수술은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허웅은 전날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홈 경기 도중 코트를 떠났다.

2쿼터 종료 7분을 앞둔 상황에서 공을 잡고 돌파해 들어간 그는 슛 시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꺾여 고통을 호소했고, 혼자 일어나지 못한 채 들것에 실려 나갔다.

원주 DB에서 뛰던 2020년 왼쪽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은 허웅은 또 한 번 발목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나게 됐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3월 29일로 마무리되는 만큼, 허웅이 정규리그에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팀의 '기둥'인 이승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최근 결장 중인 상황에서 허웅까지 이탈하면서 KCC는 비상에 걸렸다.

KCC는 현재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6위(17승 21패)에 자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455 프로축구 강원 김대원·양현준 "에이스 등번호에 책임감 느껴" 축구 -0001.11.30 534
27454 강원 최용수 감독 "울산·전북·인천·포항·제주·서울이 6강" 축구 -0001.11.30 541
27453 NBA 브루클린, 어빙·듀랜트 내주고도 승리…돌아온 딘위디 25점 농구&배구 -0001.11.30 311
27452 소프트볼 국가대표 후보선수 17명, 기장에서 동계합숙훈련 야구 -0001.11.30 460
27451 WBC에 지한파 뜬다…켈리·레일리·서폴드 등 KBO리그 출신 눈길(종합) 야구 -0001.11.30 441
27450 K리그1 대전, 전천후 신인 미드필더 정진우 영입 축구 -0001.11.30 519
27449 호주, 빅리그 40인 로스터 포함 선수는 1명…한국, 8강행 파란불 야구 -0001.11.30 441
열람중 KCC 허웅, 발목 인대 파열로 8주 진단…정규리그 복귀 어려워 농구&배구 -0001.11.30 288
27447 WBC에 지한파 뜬다…켈리·레일리·서폴드 등 KBO리그 출신 9명 야구 -0001.11.30 459
27446 PSG, 음바페 이어 메시도 부상?…佛 매체 "UCL 출전 불확실" 축구 -0001.11.30 479
27445 MLB MVP 8명에 한일 MVP까지…WBC 출전 선수 명단 발표(종합2보) 야구 -0001.11.30 449
27444 KBO, 조직 개편…'팬 퍼스트와 국제 경쟁력 강화 목표' 야구 -0001.11.30 449
27443 MLB MVP 8명에 한일 MVP까지…WBC 출전 선수 명단 발표 야구 -0001.11.30 454
27442 포기하지 않은 '슈퍼리그'의 꿈…"60∼80개 팀 참가하는 대회로" 축구 -0001.11.30 506
27441 K리그2 전남, 201㎝ 스웨덴 공격수 시모비치 영입 축구 -0001.11.30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