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FA 야수' 권희동, 다시 NC로…1년 최대 1억2천500만원

'마지막 FA 야수' 권희동, 다시 NC로…1년 최대 1억2천500만원

링크핫 0 416 -0001.11.30 00:00
권희동
권희동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FA(자유계약선수) 미아가 될뻔했던 외야수 권희동(33)이 가까스로 소속 팀을 찾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7일 권희동과 1년간 최대 1억2천500만원(연봉 9천만원·옵션 3천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권희동은 2013년 KBO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4순위로 NC에 입단했다.

이후 NC에서만 857경기를 뛰며 안타 645개, 홈런 81개, 381타점을 올렸고 타율 0.259, 출루율 0.353을 기록했다.

작년 시즌이 끝나고 FA 시장에 나왔으나 각 팀의 스프링캠프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도 좀처럼 새 둥지를 찾지 못했다.

결국 친정팀인 NC가 기회를 준 셈이다.

권희동은 "야구를 그만두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야구에 대해 간절함을 크게 느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기회를 주신 NC에 감사하다"며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창단 초기부터 함께해 온 권희동 선수와 재계약해 기쁘다"며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갖춘 우타 자원으로 외야 선수층을 강화하고 베테랑으로서 보여줄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 FA시장에는 투수 정찬헌, 강리호(개명 전 강윤구)가 남아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566 스페인축구협회장 "한일 등 亞축구 성장…WC 패배도 우연 아냐" 축구 -0001.11.30 495
28565 K리그1 광주·대전, 5년 만의 '승격팀 개막 연승'에도 도전 축구 -0001.11.30 521
28564 4부 그림즈비의 대반란…EPL 사우샘프턴 잡고 FA컵 8강행(종합) 축구 -0001.11.30 530
28563 '코비 브라이언트 시신사진을 여기저기'…LA, 유족에 거액 지급 농구&배구 -0001.11.30 418
28562 [영화소식] 조한선·정진운 주연 '나는 여기에 있다' 내달 개봉 야구 -0001.11.30 408
28561 쿠바 대표팀 첫 현역 빅리거 몬카다·로버트 "인생 최고의 경험" 야구 -0001.11.30 404
28560 아난티클럽 제주 오픈…"36홀 골프장·연립형 콘도 갖춰" 골프 -0001.11.30 597
28559 테일러메이드, 퍼팅 전문 교습가 최종환 원장과 협업 골프 -0001.11.30 572
28558 [WBC 캠프] 김광현 국제대회 6회·김현수 9회…투타 터줏대감 야구 -0001.11.30 389
28557 'FA 16강 탈락' 토트넘 수석코치 "큰 기회 놓쳐…팬들에게 사과" 축구 -0001.11.30 508
28556 열차 충돌 사고에 그리스컵 축구 4강전 등도 연기 축구 -0001.11.30 505
28555 아스널, 에버턴 4-0 완파하고 EPL 선두 질주…2위와 승점 5 차이 축구 -0001.11.30 503
28554 군산서 축구·마라톤·골프 등 각종 스포츠대회…지역경제 활기 골프 -0001.11.30 607
28553 MLB 첫 시범경기서 시속 159㎞ 던진 19세 루키…5선발 입성할까 야구 -0001.11.30 393
28552 창원시, NC파크 일회용품 줄이기 나서…4월부터 시범사업 추진 야구 -0001.11.3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