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우승 주역' 알테어, NC 스프링캠프 방문…"항상 응원"

'창단 첫 우승 주역' 알테어, NC 스프링캠프 방문…"항상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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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와 포옹하는 박민우
알테어와 포옹하는 박민우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020시즌 NC 다이노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에런 알테어(32)가 NC 스프링캠프를 깜짝 방문했다.

NC는 알테어가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차려진 스프링캠프를 찾았다고 21일 전했다.

알테어는 2020∼2021년 두 시즌 통산 타율 0.275, 63홈런, 192타점, 도루 42개로 활약했다. 구단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기록을 남겼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사는 알테어는 이날 캠프를 찾아 강인권 감독을 비롯해 옛 동료들과 만나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영입된 외야수 제이슨 마틴에게는 KBO리그 경험담과 함께 한국에서 잘 적응하는 방법을 조언했다고 한다.

이후 선수들과 점심을 먹고 타격 훈련에도 잠시 함께했다고 NC는 밝혔다.

알테어는 "오랜만에 옛 동료들을 만나 반가웠고 배팅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NC가 건승하길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지난달 29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일정을 절반 넘게 소화했다.

강인권 감독은 "캠프 초반은 코치진과 선수단 모두 컨디션 끌어올리며 첫 발걸음을 맞추는 단계였다"며 "이제는 실전을 대비해 기술적인 훈련을 시작하는 2단계다. 선수들 모두 평가전을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NC는 오는 22일과 23일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 2연전을 치른다.

강인권 감독과 인사하는 알테어
강인권 감독과 인사하는 알테어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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