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16점…프로농구 KCC, SK 꺾고 4연패 마감

이승현 16점…프로농구 KCC, SK 꺾고 4연패 마감

링크핫 0 382 -0001.11.30 00:00
23일 SK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는 KCC 이승현.
23일 SK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는 KCC 이승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4연패 중이던 프로농구 전주 KCC가 5연승에 도전한 서울 SK를 물리치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KCC는 23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73-68로 이겼다.

최근 4연패 중이던 KCC는 18승 24패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7위 수원 kt(18승 25패)를 0.5경기 차로 따돌렸다.

반면 5연승을 노린 SK는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27승 18패가 된 SK는 울산 현대모비스(26승 17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4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전반까지 29-37로 뒤진 KCC는 3쿼터 초반 이승현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이승현은 3쿼터 초반 팀의 6득점을 혼자 책임지며 35-37로 간격을 줄여놨고, 기세가 오른 KCC는 박경상과 라건아의 연속 3점포가 터져 41-39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승현은 박경상의 첫 역전 3점슛을 어시스트하는 등 후반 초반 KCC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SK는 경기 종료 2분 21초 전에 김선형의 3점슛으로 65-68까지 따라붙었지만 KCC는 라건아의 2득점으로 다시 5점 차로 달아났다.

SK는 이어진 공격에서 최성원의 3점포가 빗나가며 더 추격하지 못했다.

KCC는 라건아가 22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창영 18점, 이승현 16점 등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CC는 최근 10경기 1승 9패로 크게 부진했지만 이날 최근 4연승 중이던 SK를 잡고 분위기를 바꿀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 첫선을 보인 KCC 새 외국인 선수 디온 탐슨은 5분 20초만 뛰고 2점을 기록하며 몸을 풀었다.

SK에서는 김선형이 20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263 새해 승률 10%…첼시 포터 감독 "'자녀도 죽었으면' 이메일 와" 축구 -0001.11.30 521
28262 LIV 골프 수장 노먼 "매킬로이는 아무것도 몰라" 골프 -0001.11.30 572
28261 SSG 1차 캠프 MVP 박민호·조형우…김원형 감독 "2차는 실전" 야구 -0001.11.30 403
28260 5타 줄인 안병훈, 공동 10위 도약…저스틴 서, 단독 선두(조합) 골프 -0001.11.30 588
28259 박지수, 2경기째 풀타임…포르티모넨스는 파말리캉에 0-1로 석패 축구 -0001.11.30 534
28258 춘천시 '강원FC' 붐 조성…원정경기·홈 개막전 응원 총력 축구 -0001.11.30 548
28257 '황희찬 없는' 울버햄프턴, 풀럼과 1-1…EPL 2경기 무승 축구 -0001.11.30 565
28256 SK 제주유나이티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하며 시즌 '킥오프' 축구 -0001.11.30 523
28255 LIV 골프, 멕시코서 새 시즌 개막…첫날 선두 케이시·코크랙 골프 -0001.11.30 612
28254 5타 줄인 안병훈, 공동10위 도약…교포 저스틴 서, 단독 선두 골프 -0001.11.30 570
28253 마차도, MLB 피치 클록 첫 위반…타격 준비하다가 스트라이크 야구 -0001.11.30 412
28252 [WBC 캠프] 대표팀, MLB 공인 로진백 사용…투수들 감각 익히기 야구 -0001.11.30 403
28251 [WBC 캠프] 이강철 감독 "투수 보직은 3월 3일 SSG 경기까지 보고 결정" 야구 -0001.11.30 418
28250 [WBC 캠프] 소형준·곽빈 '청백전'서 대표팀 타선에 6실점 뭇매(종합) 야구 -0001.11.30 428
28249 울산시-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공동 추진 축구 -0001.11.30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