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막 농구 월드컵 32개 참가국 확정…한국은 본선행 좌절

8월 개막 농구 월드컵 32개 참가국 확정…한국은 본선행 좌절

링크핫 0 405 -0001.11.30 00:00
27일 영국과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세르비아 선수들.
27일 영국과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세르비아 선수들.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8월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월드컵에 출전할 32개국이 확정됐다.

2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 지역 예선에서 세르비아가 영국을 101-83으로 꺾으면서 올해 남자농구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올해 FIBA 남자농구 월드컵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일본의 3개국 공동 개최로 펼쳐진다.

4년 주기로 열리는 남자농구 월드컵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으며 공동 개최국인 일본과 필리핀을 비롯해 32개 나라가 출전해 순위경쟁을 벌인다.

공동 개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열린 FIBA 아시아컵 8강에 들면 올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중국에 58-108로 크게 져 본선행이 좌절됐다.

역대 FIBA 월드컵 사상 개최국이 본선에 나가지 못한 첫 사례가 됐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일본, 필리핀 외에 호주, 중국, 이란, 요르단, 레바논, 뉴질랜드까지 8개 나라가 출전하고 아프리카에서 앙골라, 카보베르데,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남수단이 본선에 진출했다.

유럽은 핀란드, 프랑스, 조지아,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등 12개국이 본선에 올랐고 아메리카 대륙 대표로는 미국, 브라질, 캐나다,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가 나온다.

최근 네 차례 대회에서 2006년과 2019년 스페인, 2010년과 2014년에는 미국이 우승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초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불참해 본선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한국 남자농구는 2014년 대회에 24개 참가국 가운데 23위, 2019년 대회에는 32개국 가운데 26위에 올랐다.

조 편성 등 대진 추첨은 4월 말에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557 'FA 16강 탈락' 토트넘 수석코치 "큰 기회 놓쳐…팬들에게 사과" 축구 -0001.11.30 493
28556 열차 충돌 사고에 그리스컵 축구 4강전 등도 연기 축구 -0001.11.30 487
28555 아스널, 에버턴 4-0 완파하고 EPL 선두 질주…2위와 승점 5 차이 축구 -0001.11.30 481
28554 군산서 축구·마라톤·골프 등 각종 스포츠대회…지역경제 활기 골프 -0001.11.30 589
28553 MLB 첫 시범경기서 시속 159㎞ 던진 19세 루키…5선발 입성할까 야구 -0001.11.30 376
28552 창원시, NC파크 일회용품 줄이기 나서…4월부터 시범사업 추진 야구 -0001.11.30 374
28551 4부 그림즈비의 대반란…EPL 사우샘프턴 잡고 FA컵 8강행 축구 -0001.11.30 599
28550 LIV 닮아가는 PGA…내년부터 컷 없는 대회 8개 개최(종합) 골프 -0001.11.30 560
28549 VIP 오타니, 전세기 타고 일본 입국…WBC 본격 준비 야구 -0001.11.30 335
28548 선발 복귀했으나 골 침묵…손흥민, 셰필드전 하위권 평점 축구 -0001.11.30 533
28547 LIV 닮아가는 PGA…내년부터 컷 없는 54홀 대회 개최 골프 -0001.11.30 561
28546 MLB 샌디에이고, 베테랑 2루수 오도르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0001.11.30 337
28545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2부 셰필드에 져 FA컵 16강 탈락 축구 -0001.11.30 574
28544 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서 3경기 연속 무안타 야구 -0001.11.30 370
28543 '단일 월드컵 13골' 프랑스 축구전설 쥐스트 퐁텐 별세 축구 -0001.11.30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