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kt는 Korea Team 약자? kt, 대표팀에 지원 선수 5명 파견

[WBC 캠프] kt는 Korea Team 약자? kt, 대표팀에 지원 선수 5명 파견

링크핫 0 439 -0001.11.30 00:00

대표팀-KIA 연습경기서 kt 지원 선수들 도우미 역할 톡톡

KIA 평가전, WBC 대표팀 투수 소형준 역투
KIA 평가전, WBC 대표팀 투수 소형준 역투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평가전.
6회말 WBC 대표팀 투수 소형준(kt wiz)이 역투하고 있다. 2023.2.20 [email protected]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t가 Korea Team의 약자 같네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과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린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대표팀이 10-4로 앞선 6회말 수비 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프로야구 kt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

관계자는 "내야가 다 kt 선수들로 채워졌다"며 "지원 선수로 합류한 젊은 kt 선수들은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주요 내야수가 합류하지 않은 야구대표팀은 내야 자원이 부족해 지원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표팀은 이강철 감독의 소속 팀인 kt에 지원 선수를 요청했고, kt는 이날 김민성, 강민성, 강현우, 손민석, 류현인 등 유망주를 대거 대표팀 캠프로 보냈다.

kt가 대표팀 캠프인 키노스포츠 콤플렉스를 전지훈련지로 함께 활용하고 있어서 물리적으로 어려움은 없었다.

WBC 대표팀은 야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출전 기회를 골고루 배분하기 위해 4회부터 선수들을 교체했다.

6회에 선수들이 부족해진 대표팀은 kt 지원 선수들을 야수로 투입했다.

대표팀은 2루수 류현인, 유격수 손민석, 3루수 강민성을 넣었다.

기존 1루수 강백호와 6번째 투수 소형준(이상 kt)이 마운드를 지키면서 포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 kt 선수들이 포진했다.

마치 kt와 KIA의 연습경기를 보는 듯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kt 포수 강현우는 8회 수비에 대표팀 포수 마스크를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kt가 대표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kt의 지원 속에 원활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kt는 지원 선수 외에도 많은 구성원이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 김기태 타격 코치, 소형준, 고영표, 박병호, 강백호 등 코치진·선수 6명과 강재욱, 홍주성 등 지원 인력 2명 등 총 8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WBC에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050 K리그2 '절대 1강'은 김천상무…감독들 '우리도 승격' 한목소리 축구 -0001.11.30 541
28049 KPGA, 블랑코컴퍼니와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십 협약 골프 -0001.11.30 583
28048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 3월 6일까지 진행 골프 -0001.11.30 568
28047 '창단 첫 우승 주역' 알테어, NC 스프링캠프 방문…"항상 응원" 야구 -0001.11.30 425
28046 대한축구협회, 2026년부터 인조 잔디 인증제 실시 축구 -0001.11.30 541
28045 K리그2 '충청 3파전' 구도…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신경 안 써" 축구 -0001.11.30 549
28044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사인 유니폼 경매…27일까지 농구&배구 -0001.11.30 361
28043 충주시의회 "골프장 승인·등록권 지자체장 이양해야" 골프 -0001.11.30 583
28042 K리그1 대전, 아제르바이잔 대표 출신 수비수 안톤 영입 축구 -0001.11.30 541
28041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 영입 축구 -0001.11.30 525
28040 kt 유한준 코치, MLB 시애틀 스프링캠프에서 코치 연수 야구 -0001.11.30 437
28039 '질 자신이 없네'…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 '또 우승' 농구&배구 -0001.11.30 357
28038 '파크골프 하면 화천'…올해도 메이저급 4개 대회 개최 골프 -0001.11.30 597
28037 오타니 에이전트 "FA 될 권리 있다"…에인절스와 '헤어질 결심?' 야구 -0001.11.30 409
28036 새해 첫 출격 고진영 "우승보다 경기력 회복이 우선" 골프 -0001.11.30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