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없는' 울버햄프턴, 풀럼과 1-1…EPL 2경기 무승

'황희찬 없는' 울버햄프턴, 풀럼과 1-1…EPL 2경기 무승

링크핫 0 565 -0001.11.30 00:00
울버햄프턴 파블로 사라비아(21번)가 풀럼전에서 슈팅하는 장면.
울버햄프턴 파블로 사라비아(21번)가 풀럼전에서 슈팅하는 장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희찬(27)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2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9일 본머스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던 울버햄프턴은 2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시즌 6승 6무 12패로 승점 24를 기록, 리그 20개 팀 중 15위를 유지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3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마테우스 누느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 있던 라울 히메네스가 머리로 떨어뜨려 주자 파블로 사라비아가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뛰다 지난달 울버햄프턴으로 이적한 윙어 사라비아가 EPL 5경기 출전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그러나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울버햄프턴은 후반 19분 풀럼의 마노르 솔로몬에게 동점골을 내줘 결국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솔로몬이 페널티지역까지 드리블하다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그대로 울버햄프턴 골문 구석에 꽂혔다.

포지션 경쟁자 사라비아가 골 맛을 본 가운데 황희찬은 재활에 전념 중이다.

황희찬은 5일 리버풀과의 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된 이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부상 이후 울버햄프턴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황희찬이 회복하는 데 4∼5주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383 '고진감래·인생역전' 혼다 클래식…8년 만의 우승+신인 준우승 골프 -0001.11.30 544
28382 에인절스 오타니, 시범경기 첫 경기서 초구 대형 3루타 야구 -0001.11.30 406
28381 K리그1서도 통한 티아고·레안드로…승격팀 대전 돌풍 주역될까 축구 -0001.11.30 557
28380 메시, 클럽 통산 700골 대기록…음바페는 PSG 득점 공동 1위로 축구 -0001.11.30 501
28379 KLPGA 서연정, 11년째 요진건설 후원계약 골프 -0001.11.30 596
28378 발리스틱골프 브랜드 앰배서더에 손정은 아나운서 골프 -0001.11.30 580
28377 하월 3세, LIV 시즌 개막전 우승…단체전 상금까지 62억원 획득 골프 -0001.11.30 585
28376 키움 투수 안우진에 염산 테러 협박…유력 용의자 무혐의 야구 -0001.11.30 353
28375 토론토 간판 거포 게레로,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 폭발 야구 -0001.11.30 381
28374 [WBC 캠프] 시시각각 변하는 투수 컨디션…'매의 눈'으로 계투책 확정 야구 -0001.11.30 366
28373 맨유, 6년 만에 리그컵 우승…뉴캐슬과 결승전서 2-0 완승 축구 -0001.11.30 548
28372 '6년 무명' 설움 이긴 캐롯 김진용 "제 농구, 이제 시작입니다" 농구&배구 -0001.11.30 360
28371 [PGA 최종순위] 혼다 클래식 골프 -0001.11.30 574
28370 샷 난조 안병훈, PGA투어 공동 21위 '후진'…커크, 8년만에 우승 골프 -0001.11.30 579
28369 [WBC 캠프] 누가 뭐래도 역시 김광현·양현종…"가장 빨리 공인구 적응" 야구 -0001.11.30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