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남자 골프 세계 1위 등극…우즈는 300계단 이상 올라 985위

람, 남자 골프 세계 1위 등극…우즈는 300계단 이상 올라 985위

링크핫 0 518 -0001.11.30 00:00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한 제네시스 대회 우승자 람(왼쪽).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한 제네시스 대회 우승자 람(왼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욘 람(스페인)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람은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두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람이 남자 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지난주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고, 1주 만에 다시 람이 1위가 되면서 최근 3주 연속 남자 골프 세계 1위의 얼굴이 바뀌었다.

셰플러 2위, 매킬로이 3위로 한 계단씩 밀렸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한 맥스 호마(미국)가 12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21)이 15위, 임성재(25) 18위 등 순위 변화가 없었다.

최근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톱10' 성적을 낸 왕정훈(28)은 540위에서 451위로 순위가 올랐다.

그는 2주 전 848위였으나 DP 월드투어 싱가포르 클래식 3위로 지난주 540위가 됐고, 이번 주에는 타일랜드 클래식 8위에 올라 451위까지 점프했다.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카타르 대회 공동 8위에 오른 배상문(37)도 1천77위에서 957위로 순위가 모처럼 올랐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45위로 끝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천294위에서 985위로 309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 컷 탈락 이후 7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025 포스코인터내셔널 프로탁구 여자 정규리그 2연패…삼성생명 2위 농구&배구 -0001.11.30 398
28024 '올해 첫 대회 우승' 리디아 고, 굳게 다진 세계랭킹 1위 골프 -0001.11.30 587
28023 프로골퍼 유현주,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골프 -0001.11.30 531
28022 저지 "올해 또 62홈런 나올 수 있죠…월드시리즈 우승 열망" 야구 -0001.11.30 388
28021 손흥민 '인종차별 피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강력 규탄" 축구 -0001.11.30 533
28020 양희영 '텃밭' 태국에서 통산 5승 도전…리디아 고와 대결 골프 -0001.11.30 527
28019 NBA 웨스트브룩, 다시 LA로?…ESPN "클리퍼스로 이적" 농구&배구 -0001.11.30 360
28018 美 103세 스타 수녀 첫 회고록…"100년을 살며 배운 것" 농구&배구 -0001.11.30 378
28017 [WBC 캠프] 대표팀, MLB 로진백 주문…필수 장비 전폭 지원 야구 -0001.11.30 393
28016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 안드루스, 2루수로 보직 변신 야구 -0001.11.30 433
28015 [WBC 캠프] 강속구 사이드암 정우영 "너무 잘 하려다가…싱커는 좋아요" 야구 -0001.11.30 398
28014 [WBC 캠프] 야구대표팀 '짧고 굵게' 훈련 마치고 2번째 휴식일 야구 -0001.11.30 418
28013 [WBC 캠프] 부동의 마무리 고우석 "LG에서처럼 대표팀이 편안해요" 야구 -0001.11.30 402
28012 [WBC 캠프] 좌완 조커 김윤식의 사투…체인지업 다듬기 집중 야구 -0001.11.30 377
28011 [WBC 캠프] '도쿄 악몽' 씻으려는 강백호 "그런 모습 보이지 않을 것" 야구 -0001.11.30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