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스프링캠프 종료…MVP는 내야수 강민성

프로야구 kt 스프링캠프 종료…MVP는 내야수 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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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t wiz 캠프 MVP 강민성
2023 kt wiz 캠프 MVP 강민성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내야수 강민성(24)이 2023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프로야구 kt는 6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연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kt는 2월 1일부터 33일 동안 체력, 전술 훈련을 하고 평가전으로 경기 감각을 키웠다.

이강철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령탑으로 선임돼, 2월 중순부터는 김태균 수석코치가 훈련을 이끌었다.

kt가 선정한 캠프 MVP는 강민성이었다.

강민성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MVP를 받게 돼 기쁘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캠프 기간에 박경수, 황재균, 김상수 선배가 자신감이 생기도록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코치님들과 선배님들 덕분에 MVP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에 입단해 2군에 머물고 군 복무를 한 강민성은 올해 1군 데뷔를 노린다.

우수 투수상은 박세진과 김영현, 우수 타자상은 오윤석과 강현우가 받았다.

스프링캠프를 마친 kt wiz 선수단
스프링캠프를 마친 kt wiz 선수단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kt 구단은 " 이번 캠프에는 2023년 신인 선수 5명(김정운, 김건웅, 손민석, 류현인, 정준영)과 전역 후 복귀한 손동현, 박세진, 강현우, 강민성 등 젊은 선수들도 참가해 성장세를 보였다"며 "팀에 새롭게 합류한 김상수, 보 슐서 등도 순조롭게 팀에 적응했다"고 전했다.

김태균 수석코치는 "부상 선수 없이 캠프를 마쳐서 만족한다"며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줬고 젊은 선수들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총평했다.

주장 박경수는 "감독님과 주요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차출됐지만, 코치진과 직원들이 밝게 훈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하나로 뭉쳐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kt 선수단은 8일 오전 5시 10분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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