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호 주전 2루수' 에드먼, MLB 시즌 첫 시범경기 무안타

'이강철호 주전 2루수' 에드먼, MLB 시즌 첫 시범경기 무안타

링크핫 0 386 -0001.11.30 00:00

3월 1일 한국 입국…2일 공식 훈련으로 대표팀 첫 합류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 중인 토미 현수 에드먼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 중인 토미 현수 에드먼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토미 현수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강철호 합류를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 첫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에드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에드먼은 워싱턴 선발 투스 매켄지 고어에게 삼진을 당했고, 3회말에는 윌리 페랄타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치고 물러났다.

에드먼은 4회초 시작과 동시에 크라머 로버트슨과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다.

에드먼은 동갑내기 빅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주전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에드먼이 2루수, 김하성이 유격수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훈련 중인 이강철호에 합류하는 대신 소속팀 세인트루이스와 함께 훈련 중인 에드먼은 3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 직후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야구대표팀 숙소로 이동해 하루 휴식한 뒤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할 훈련을 통해 이강철호와 함께한다.

에드먼은 한국 출신 이민자인 어머니 곽경아 씨와 미국인 아버지 존 에드먼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 조국 가운데 한 곳을 택해 출전할 수 있는 WBC 규정에 따라 내달 8일 개막하는 WBC에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한국 야구 역사상 외국인이 야구 대표팀에 선발된 건 한국계 미국인인 에드먼이 처음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402 '고진감래·인생역전' 혼다 클래식…8년 만의 우승+신인 준우승(종합) 골프 -0001.11.30 560
28401 법원 "회원제→대중제 전환 골프장, 기존회원 지위 인정해야" 골프 -0001.11.30 541
28400 MLB 스즈키, 옆구리 부상으로 훈련 불참…일본 대표팀 악재 야구 -0001.11.30 363
28399 K리그2 전남, 서울서 뛴 미드필더 조지훈 FA로 영입 축구 -0001.11.30 514
28398 제주 U-18팀, 5년 만에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 정상 탈환 축구 -0001.11.30 544
28397 릴러드 71점 대폭발…NBA 포틀랜드, 휴스턴 완파 농구&배구 -0001.11.30 359
28396 일본 여자프로골프 통산 21승 이보미, 2023시즌 종료 후 은퇴 골프 -0001.11.30 573
28395 '8년만의 우승' 커크, 세계 골프 랭킹 32위로 도약…15계단 올라 골프 -0001.11.30 554
28394 SSG, 일본서 2차 스프링캠프…롯데·한화·삼성과 연습경기 야구 -0001.11.30 368
28393 "월드컵 트로피, 꼭 만져보고파"…각오 다진 지소연·최유리 축구 -0001.11.30 474
28392 전북도-전북 현대모터스, 내달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축구 -0001.11.30 521
2839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3월 6일 개최 농구&배구 -0001.11.30 336
28390 [골프소식] 보이스캐디, T울트라 골프워치 출시 골프 -0001.11.30 543
28389 여자 월드컵 트로피 한국 방문…벨 감독 "최고의 성공 거둘 것" 축구 -0001.11.30 510
28388 다카하시 인스트럭터 "두산 좋은 투수 많아…감독 이승엽 기대" 야구 -0001.11.30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