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남자축구대표팀 새 감독에 세르비아 출신 얀코비치

中남자축구대표팀 새 감독에 세르비아 출신 얀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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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3세 이하 대표팀 지도하던 때의 얀코비치(가운데)
중국 23세 이하 대표팀 지도하던 때의 얀코비치(가운데)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알렉산다르 얀코비치(50) 감독이 선임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현지 축구협회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얀코비치 신임 감독은 현역 시절 자국 프로팀 베오그라드와 호주 ASC 시드니 등에서 뛰었고, 지도자로서 자국 21세 이하 대표팀을 거쳐 2018년부터 중국에서 19세 이하 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잇달아 지도했다.

얀코비치 감독은 일단 2023 아시안컵(카타르)과 2026 월드컵(북중미) 예선에서 중국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중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자리는 최근 대표팀 성적 부진 속에 '독이 든 성배'로 여겨진다.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 탈락의 책임을 지고 중국 국가대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리톄 전 감독이 2021년 12월 사임하고, 당국의 기율 감찰 조사까지 받은데 이어 그 후임자인 리샤오펑 감독도 성적 부진 속에 1년여 만에 옷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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