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수장 노먼 "매킬로이는 아무것도 몰라"

LIV 골프 수장 노먼 "매킬로이는 아무것도 몰라"

링크핫 0 546 -0001.11.30 00:00
사우디 국부펀드 야시르 알 루마얀 회장(왼쪽)과 LIV 골프 대회장을 찾은 노먼.
사우디 국부펀드 야시르 알 루마얀 회장(왼쪽)과 LIV 골프 대회장을 찾은 노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LIV 골프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이 LIV 골프를 심하게 반대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아무것도 모른다"고 깎아내렸다.

25일(한국시간) 멕시코에서 개막한 LIV 골프 시즌 개막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노먼은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로리한텐 미안하지만, 그는 LIV 골프에 대해 아는 게 없다"면서 "대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을 받는 상황이 올 테니 가만히 앉아서 상황을 파악하고 말을 조심하라고 조언하겠다"고 말했다.

노먼이 이렇게 매킬로이를 콕 집어서 일침을 놓은 것은 LIV 골프를 반대하는 매킬로이가 골프계 분열의 책임을 지고 노먼이 LIV 골프 수장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11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가 벌이는 분쟁을 종식하려면 노먼이 사임하는 게 먼저라고 공개적으로 노먼을 저격한 바 있다.

노먼은 이후 LIV 골프를 사실상 지배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의 신임을 잃어 물러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를 의식한 듯 노먼은 "나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 모든 분란이 정리되면 골프는 더 좋아질 것이고 두 개의 투어는 존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LIV 골프가 PGA투어를 제압할 것으로 자신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275 울산-전북 K리그 공식 개막전, 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 2만8천명 축구 -0001.11.30 571
28274 프로농구 KCC, DB 꺾고 6위 사수…이승현 21점 농구&배구 -0001.11.30 353
28273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001.11.30 371
28272 [프로농구 원주전적] KCC 75-71 DB 농구&배구 -0001.11.30 364
28271 정지석 공격 성공률 70%…대한항공, 하루 만에 선두 탈환 농구&배구 -0001.11.30 376
28270 NBA 밀워키, 아데토쿤보 또 다쳤지만 13연승…마이애미 완파 농구&배구 -0001.11.30 359
28269 'NBA 도전' 이현중, G리그서 3점 3리바운드…황인태 심판도 출전 농구&배구 -0001.11.30 351
28268 kt 2년 차 박영현, 무서운 발전 속도…이강철 감독도 극찬 야구 -0001.11.30 373
28267 2023 K리그 '개막 축포' 주인공은 전북 송민규…아마노 도움 축구 -0001.11.30 545
28266 '전북 이적' 아마노, 울산과 개막전 선발…김상식 "정면 돌파" 축구 -0001.11.30 504
28265 KBO 롯데, 일본 지바롯데와 합동훈련…고승민, 안타성 타구 2개 야구 -0001.11.30 350
28264 두산 새 외국인 타자 로하스, 청백전서 적시타…김인태는 결승타 야구 -0001.11.30 348
28263 새해 승률 10%…첼시 포터 감독 "'자녀도 죽었으면' 이메일 와" 축구 -0001.11.30 499
열람중 LIV 골프 수장 노먼 "매킬로이는 아무것도 몰라" 골프 -0001.11.30 547
28261 SSG 1차 캠프 MVP 박민호·조형우…김원형 감독 "2차는 실전" 야구 -0001.11.30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