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연습경기 못 나서는 김하성·에드먼, 라이브 배팅 소화

[WBC 캠프] 연습경기 못 나서는 김하성·에드먼, 라이브 배팅 소화

링크핫 0 334 -0001.11.30 00:00

구창모·원태인 등판 예정…좌·우투수 모두 상대

'우리가 WBC 대표팀의 중심'

(서울=연합뉴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에드먼(왼쪽), 김하성, 이정후(오른쪽)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2022.3.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1일 한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현역 메이저리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일본에 갈 때까지 연습경기에 나설 수 없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무국 규정에 따라 빅리거들은 국가당 두 차례씩 편성된 공식 연습경기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과 연습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이들은 대신 라이브 배팅으로 타격감을 끌어 올린다.

KBO 사무국은 "김하성과 에드먼이 오후 1시부터 라이브 배팅에서 원태인, 구창모의 공을 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강철 야구대표팀 감독은 2일 공식 훈련이 끝난 뒤 "10이닝 경기로 예정했던 SSG전을 9이닝으로 줄이고, 대신 김하성과 에드먼이 15개 정도씩 30개 정도 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성과 에드먼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 직전까지 MLB 시범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구창모 불펜 투구
구창모 불펜 투구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 투수 구창모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보조구장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3.2.28 [email protected]

김하성은 시범 3경기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를 쳤고, 에드먼도 2경기에 나서서 타율 0.200(5타수 1안타)으로 순조롭게 점검을 마쳤다.

이들이 출전할 수 있는 시범경기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릴 오릭스 버펄로스전과 7일 같은 장소에서 치를 한신 타이거스전이라 타격감 유지를 위해 라이브 배팅은 필수였다.

대표팀 왼손 투수 구창모와 오른손 투수 원태인이 동시에 나서는 점도 눈에 띈다.

구창모는 10일 일본전 등판이 유력하고, 원태인도 KBO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에이스 자원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캠프에서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 고민이었던 이들도 현역 빅리거를 상대로 투구해 일본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점검할 기회를 얻었다.

이강철호는 SSG와 연습경기를 끝으로 짧았던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4일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난다.

불펜 투구 살피는 정현욱-배영수 코치
불펜 투구 살피는 정현욱-배영수 코치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보조 구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 정현욱 투수코치와 배영수 불펜코치가 원태인 등 대표팀 투수들의 불펜 투구를 살피고 있다. 2023.2.28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743 [WBC] 장인 외면한 '당돌한 사위' 고우석 "다른 방송사 보겠습니다" 야구 -0001.11.30 351
28742 NBA 밀워키, 필라델피아에 져 16연승 행진 중단 농구&배구 -0001.11.30 332
28741 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 우승…프로 통산 63승 골프 -0001.11.30 545
28740 [WBC] 결전 앞둔 이강철호, 오릭스 2군 구장서 첫 적응훈련 야구 -0001.11.30 337
28739 대한항공·현대캐피탈 사령탑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 농구&배구 -0001.11.30 343
28738 0-2 뒤지다 3-2 대역전극…'챔피언의 자격' 증명한 아스널 축구 -0001.11.30 498
28737 음바페, 카바니 넘었다…PSG 역대 최다 201호골 폭발 축구 -0001.11.30 474
28736 나이트클럽서 총 꺼내든 NBA 머랜트, 최소 2경기 출전 정지 농구&배구 -0001.11.30 333
28735 프로야구 롯데, 12일 광안리 밀락더마켓에서 2023시즌 출정식 야구 -0001.11.30 341
28734 염경엽 LG 감독 "손호영·이재원·송찬의·강효종 성장 만족" 야구 -0001.11.30 334
28733 '두산 복귀' 알칸타라, 청백전에서 시속 150㎞…2이닝 무실점 야구 -0001.11.30 326
28732 '골 결정력 부족' 손흥민, 울버햄프턴전 최저 평점 받아 축구 -0001.11.30 439
28731 이현중, G리그 클리블랜드와 경기서 3점슛 2개로 6득점 농구&배구 -0001.11.30 336
28730 여자농구 BNK, PO 진출 기념 박정은 감독 한정판 유니폼 판매 농구&배구 -0001.11.30 376
28729 '홈런 5방' NC, kt와 평가전 완승…강인권 "타선 희망 봤다" 야구 -0001.11.30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