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아들,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아들,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링크핫 0 504 -0001.11.30 00:00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한 FC바르셀로나.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한 FC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 유스팀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외계인'으로 불렸던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3)의 아들이 아버지가 선수 시절 활약했던 FC바르셀로나에 둥지를 틀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는 2일(현지시간)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18)가 구단 유스팀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ESPN에 따르면 멘지스의 계약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호나우지뉴(자료사진).
호나우지뉴(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지난달 18번째 생일을 맞은 스트라이커 멘지스는 브라질 세리에B 소속인 크루제이루 유스팀에서 뛰다 지난해 계약이 끝난 뒤 올해 1월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테스트를 받아왔다.

멘지스의 아버지 호나우지뉴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2004년, 2005년), 발롱도르(2005년) 등을 수상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의 역대 다섯 번째 우승에도 기여한 세계적인 선수였다.

1998년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호나우지뉴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바르셀로나, AC밀란(이탈리아) 등 유럽의 명문 팀에서 뛰었다.

아들 멘지스의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한 호나우지뉴.
아들 멘지스의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한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바르셀로나에서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다섯 시즌 동안 공식전 207경기에 출전해 94골을 터트리며 프리메라리가(2004-2005, 2005-2006시즌)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2005-2006시즌) 우승 등을 경험했다.

2020년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파라과이에서 체포돼 교도소 수감과 가택 연금을 거쳐 거의 6개월 만에 브라질로 돌아가기도 했던 호나우지뉴는 현재 바르셀로나 구단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 구단 발표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멘지스의 계약 사진과 함께 '아들아, 신께서 너의 길을 계속 밝혀주시길'이라는 글을 올려 축하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732 '골 결정력 부족' 손흥민, 울버햄프턴전 최저 평점 받아 축구 -0001.11.30 432
28731 이현중, G리그 클리블랜드와 경기서 3점슛 2개로 6득점 농구&배구 -0001.11.30 329
28730 여자농구 BNK, PO 진출 기념 박정은 감독 한정판 유니폼 판매 농구&배구 -0001.11.30 367
28729 '홈런 5방' NC, kt와 평가전 완승…강인권 "타선 희망 봤다" 야구 -0001.11.30 332
28728 [WBC] 무릎 통증 게레로 주니어,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합류 불발 야구 -0001.11.30 308
28727 '손흥민 골대 강타' 토트넘, 울버햄프턴에 0-1 충격패 축구 -0001.11.30 469
28726 이재성 83분 활약…독일 프로축구 마인츠, 리그 4연승 질주 축구 -0001.11.30 438
28725 셰플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2위…세계 1위 탈환 눈앞 골프 -0001.11.30 509
28724 [WBC] 최정처럼…일본 대표팀도 주전 3루수 무라카미가 고민 야구 -0001.11.30 340
28723 [WBC] 일본 사사키, 연습경기서 일본 최고 시속 165㎞ '쾅' 야구 -0001.11.30 329
28722 최지만, 피츠버그 이적 후 시범경기 첫 안타+타점 야구 -0001.11.30 373
28721 [WBC] 이지영 혼자 우두커니 비즈니스석…유쾌하게 놀린 후배들 야구 -0001.11.30 363
28720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종합) 골프 -0001.11.30 539
28719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골프 -0001.11.30 532
28718 LGU+ "6년 만에 열리는 WBC, 스포키에서 보세요" 야구 -0001.11.30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