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한국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 호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WBC 캠프] 한국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 호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링크핫 0 332 -0001.11.30 00:00
WBC 호주대표팀, 2차 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현으로 이동
WBC 호주대표팀, 2차 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현으로 이동

[호주야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오는 9일 정오 일본 도쿄돔에서 우리나라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르는 호주가 일본 미야자키현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호주야구협회는 3일 대표팀이 일본 도쿄도 후추시에서 치른 1차 훈련을 마치고 4∼7일 WBC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평가전을 치르고자 미야자키현으로 옮긴다고 전했다.

WBC 조직위원회가 공식으로 인정하는 대회 기간이 4일부터여서 중견수 에런 화이트필드(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내야수 로비 글렌디닝(캔자스시티 로열스), 투수 카일 글로고스키(신시내티 레즈) 등 미국프로야구(MLB) 구단에 몸담은 호주 선수 세 명이 미야자키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호주는 지난달 23일 후추시에 도착해 8일간 적응 훈련으로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일본 팀과 두 차례 비공식 연습 경기를 통해 수비, 번트, 중계 플레이 등에서 세기를 다듬는 데 주력했다.

호주는 2019 프리미어12에서 선전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에서 이변에 도전한다.

호주는 당시 C조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에 0-5로 졌지만, 북미의 강호 캐나다를 3-1로 꺾고 한국에 이어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슈퍼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7회초까지 2-1로 앞서다가 일본의 기습 번트에 무너져 2-3으로 졌다.

한국, 일본, 중국, 체코와 B조에서 8강 진출을 다투는 호주는 당시 실패를 답습하지 않고자 번트 수비 등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이번 WBC에서 목표를 4강으로 내세운 우리나라는 호주를 반드시 제압해야 목적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선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남반구의) 호주는 자국리그를 2월에 끝낸 뒤 잠깐 휴식 후 좋은 컨디션에서 WBC를 대비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정규리그를 앞두고 WBC를 치른다"며 호주의 전력을 경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717 '이강인 85분'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최하위 엘체에 패배 축구 -0001.11.30 459
28716 EASL 결승은 KBL 잔치…SK·인삼공사 '챔프전 리턴매치' 성사(종합2보) 농구&배구 -0001.11.30 319
28715 EASL 결승은 KBL 잔치…SK·인삼공사 '챔프전 리턴매치' 성사(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58
28714 '부활' 고진영, 이틀 연속 7언더파…2타차 선두(종합) 골프 -0001.11.30 518
28713 '55점 차 대승' 인삼공사 김상식 감독 "한국팀 경쟁력 있어" 농구&배구 -0001.11.30 331
28712 K4 평창 유나이티드·여주FC, 3부 팀 꺾고 FA컵 2라운드 진출 축구 -0001.11.30 413
28711 '정재희 결승골' 포항, '이승우 퇴장' 수원FC 제압…개막 2연승(종합) 축구 -0001.11.30 497
28710 [프로축구 대구전적] 대구 1-1 제주 축구 -0001.11.30 488
28709 8위 DB, 가스공사 잡고 7연패 탈출…6위 KCC·7위 kt는 패배(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26
28708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001.11.30 323
28707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92-88 삼성 농구&배구 -0001.11.30 334
28706 K리그2 '1강' 김천, 신생팀 충북청주 2-0 완파…개막 2연승(종합) 축구 -0001.11.30 453
28705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1-0 충남아산 축구 -0001.11.30 456
28704 '3점 12방' 스펠맨 53점…인삼공사, EASL서 산미겔 55점 차 대파 농구&배구 -0001.11.30 327
28703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4-67 kt 농구&배구 -0001.11.30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