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주전 3루수 최정, 컨디션 난조…SSG 연습경기 결장

[WBC 캠프] 주전 3루수 최정, 컨디션 난조…SSG 연습경기 결장

링크핫 0 346 -0001.11.30 00:00

김민재 코치가 직접 3루 수비

타격 훈련하는 최정
타격 훈련하는 최정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 최정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실내 타격 연습장에서 미국 현지 합동 훈련 마지막날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WBC 대표팀은 27일 애리조나 현지 마지막 합동 훈련을 마치고 한국시간 3월 1일 오전 귀국한다. 2023.2.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의 주전 3루수 최정(SSG 랜더스)이 컨디션 난조로 SSG 2군과 연습경기에 결장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대표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최정은 컨디션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서 오늘 경기에 뛰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김민재 코치가 직접 3루 수비만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정은 야구대표팀의 유일한 3루수 자원이다.

KBO는 30명의 최종 엔트리를 선발하면서 1루수와 2루수, 유격수는 각각 2명의 선수를 선발했지만, 3루수는 최정만 뽑았다.

3루 백업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주전 유격수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루 수비를 보고, 유격수 자리에 오지환(LG 트윈스)이 들어가면 된다.

그러나 이날 SSG 2군과 경기는 비공식 연습경기라서 WBC 규정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역 선수들은 뛸 수 없다.

이에 대표팀은 김민재 코치가 직접 글러브를 끼고 3루 수비를 보기로 했다. 김민재 코치는 2009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아울러 이날 대표팀은 많은 야수의 실전 타격 훈련을 도모하기 위해 10명의 타자가 들어가는 타순을 짰다.

1번 김혜성(2루수·키움 히어로즈)-2번 오지환(유격수)-3번 이정후(중견수·키움)-4번 김현수(좌익수·LG)-5번 박병호(1루수·kt wiz)-6번 강백호(지명타자·kt)-7번 양의지(포수·두산 베어스)-8번 나성범(우익수·KIA 타이거즈)-9번 박건우(지명타자·NC 다이노스)-10번 박해민(지명타자·LG)이 선발 출전한다.

대표팀 포수 이지영(키움)과 외야수 최지훈(SSG)은 SSG 2군 소속으로 뛴다. 대표팀 선발은 고영표(kt)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803 MLB 사무국, 가정폭력 혐의 클레빈저 조사 종결…징계 않기로 야구 -0001.11.30 371
28802 [WBC] 오릭스와 첫 연습경기 3루 김하성·유격수 오지환…최정 벤치(종합) 야구 -0001.11.30 341
28801 [WBC] 오릭스와 첫 연습경기 3루 김하성·유격수 오지환…최정 벤치 야구 -0001.11.30 318
28800 화천군 사계절 스포츠마케팅 '시동'…전국대회 잇따라 축구 -0001.11.30 473
28799 [부고] 이경석(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씨 장인상 농구&배구 -0001.11.30 345
28798 [프로농구전망대] '신흥 라이벌' 인삼공사 vs SK '12일 잠실 재격돌' 농구&배구 -0001.11.30 335
28797 프로야구 kt 스프링캠프 종료…MVP는 내야수 강민성 야구 -0001.11.30 305
28796 '클린스만 감독님, 저 좀 보세요!'…오현규·황인범 유럽서 쾅쾅 축구 -0001.11.30 459
28795 리버풀, 맨유 7-0 완파…128년 만에 맞대결 최다골 차 승리 축구 -0001.11.30 462
28794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대한항공 승점 5·흥국생명 승점 6 농구&배구 -0001.11.30 308
28793 기타야마, 트리플 보기 악재 뚫고 PGA 첫 우승…임성재 공동21위(종합) 골프 -0001.11.30 549
28792 [PGA 최종순위] 푸에르토리코오픈 골프 -0001.11.30 531
28791 센가,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1실점 승리…최고 159㎞ 야구 -0001.11.30 312
28790 [WBC] 타순 윤곽 드러난 이강철호, 오릭스·한신과 최종 모의고사 야구 -0001.11.30 324
28789 [WBC] 일본대표팀 막판 합류 요시다 "메이저리그 적응보다 WBC 중요" 야구 -0001.11.30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