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눈보라 '나비효과'…KIA, 오키나와 캠프 하루 늦춰져

LA 눈보라 '나비효과'…KIA, 오키나와 캠프 하루 늦춰져

링크핫 0 356 -0001.11.30 00:00
훈련 살피는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훈련 살피는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의 소속팀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선수들의 타격 훈련을 살핀 뒤 이동하고 있다. 2023.2.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34년 만에 눈보라 경보가 발령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기상 이변 여파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캠프 일정이 바뀌었다.

24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KIA 선수단은 25일 LA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눈보라로 LA에 착륙하지 못하고 다른 공항에 우회해 착륙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2차 캠프지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향할 예정이던 KIA 선수단은 26일 밤에야 한국에 도착하는 다른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에 따라 KIA 선수단의 일본 출국도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이뤄지게 됐다.

KIA 구단은 "27일에는 코치진과 투수조와 일부 야수, 28일에는 나머지 야수들이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8일에 잡아놨던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 등 오키나와 캠프 일정도 바꿀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KIA 주축 야수인 외야수 이창진(32)과 내야수 박찬호(28)는 손목 부상으로 오키나와 캠프에서 제외됐다.

이창진은 19일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연습경기 도중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가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박찬호도 캠프를 진행하면서 오른쪽 손목에 불편한 느낌이 생겨 국내에서 검진받을 예정이다.

이들을 대신해 KIA는 외야수 고종욱(34)과 이우성(29), 내야수 최정용(27)과 투수 장현식(28)을 오키나와 캠프로 불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325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73-64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37
28324 청백전 만족한 NC 강인권 감독 "송명기 스트라이크로 타자 제압" 야구 -0001.11.30 390
28323 전력 문제로 K리그1 포항-대구 경기 킥오프 30분 연기 축구 -0001.11.30 485
28322 NBA G리그 이현중, 솔트레이크시티 상대로 '2점 4리바운드' 농구&배구 -0001.11.30 347
28321 NBA 보스턴, 종료 2초 전 테이텀 3점슛으로 필라델피아 제압 농구&배구 -0001.11.30 344
28320 여자농구 하나원큐, 27일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팬 행사 개최 농구&배구 -0001.11.30 335
28319 바티아, PGA 투어 대회서 하루에 두 번 '상의 탈의' 골프 -0001.11.30 535
28318 KIA 출신 브룩스, 샌디에이고 유니폼 입고 시범경기 승리 야구 -0001.11.30 344
28317 화려하게 K리그 등장한 대기만성 루빅손…울산서도 '성공 예감' 축구 -0001.11.30 506
28316 미국골프협회, 129년 역사상 첫 흑인 회장 선임 골프 -0001.11.30 544
28315 '이강철호 주전 2루수' 에드먼, MLB 시즌 첫 시범경기 무안타 야구 -0001.11.30 351
28314 물오른 이재성, 마인츠와 재계약 하나…"논의 진행 중" 축구 -0001.11.30 537
28313 사우디 프로축구 호날두 해트트릭…최근 4경기 8골·2도움 활약 축구 -0001.11.30 470
열람중 LA 눈보라 '나비효과'…KIA, 오키나와 캠프 하루 늦춰져 야구 -0001.11.30 357
28311 승점 차는 다시 '2'…EPL 아스널·맨시티, 나란히 승전고 축구 -0001.11.30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