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LA 눈보라로 입국 지연…오키나와 훈련 일정 차질

프로야구 KIA, LA 눈보라로 입국 지연…오키나와 훈련 일정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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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윤영철, 당찬 투구
KIA 신인 윤영철, 당찬 투구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평가전.
3회초 KIA 신인 투수 윤영철이 역투하고 있다. 2023.2.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34년 만에 발령된 눈보라 경보가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일정도 바꿨다.

KIA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연 1차 캠프를 마무리했고, 25일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LA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LA행 비행기가 다른 공항으로 우회해 착륙했고, KIA 선수단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11시에 출발한 인천행 비행기에 타지 못했다.

KIA는 현지시간 25일 오전 11시에 LA에서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구했다.

애초 KIA는 26일 오전 5시 20분께 입국해 당일 오전 9시 40분에 일본 오키나와로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 입국이 12시간 정도 지연되면서 오키나와 도착 일정도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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