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팀에 2루타에 홈런…키움 김웅빈 "컨디션 나쁘지 않다"

대만 팀에 2루타에 홈런…키움 김웅빈 "컨디션 나쁘지 않다"

링크핫 0 320 -0001.11.30 00:00

4차례 연습 경기서 타율 0.500

키움 김웅빈, 역전 1타점 적시타
키움 김웅빈, 역전 1타점 적시타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초 2사 1, 2루에서 키움 김웅빈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2.9.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유망주 김웅빈(27)은 지난 시즌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다.

2020년 8홈런, 2021년 6홈런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그는 지난해 45경기에서 타율 0.226, 1홈런에 그쳤다.

임지열과 전병우 등 백업 선수들이 맹활약한 가을야구에서도 김웅빈은 준플레이오프 5타수 2안타로 활약한 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는 한 번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현재 실전 위주로 팀을 꾸린 키움의 대만 가오슝 캠프에 참가한 김웅빈은 점차 타격감을 끌어 올린다.

대만 프로팀과 치른 4차례 연습경기에서 그는 타율 0.500(6타수 3안타)에 2루타 1개, 홈런 1개로 장타력을 뽐낸다.

지난달 28일 타이강 호크스전은 8회 대타로 등장해 2루타를 터트렸고, 1일 중신 브라더스전은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김웅빈은 1일 경기가 끝난 뒤 구단을 통해 "외국인 선수를 상대했는데 직구가 좋은 투수라 직구를 생각하고 들어갔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했다.

지난달 20일 첫 연습경기 출전에서 투구에 맞은 뒤 거의 일주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덕분에 의도치 않게 쉬면서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변화구 대처도 잘 되고, 감이 조금씩 올라온다"고 했다.

설종진 퓨처스(2군)팀 감독이 이끄는 대만 가오슝 캠프는 이달 9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으로 뛴 투수 최원태와 내야수 송성문, 외야수 이용규와 김준완 등은 실전 위주로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이 아닌 대만 캠프에서 뛰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695 '김종규·프리먼 더블더블' DB, 가스공사 제물로 7연패 탈출 농구&배구 -0001.11.30 328
28694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3-3 대전 축구 -0001.11.30 502
28693 [프로축구 수원전적] 포항 2-1 수원FC 축구 -0001.11.30 439
28692 K리그2 '1강' 김천, 신생팀 충북청주 2-0 완파…개막 2연승 축구 -0001.11.30 489
28691 [프로축구2부 청주전적] 김천 2-0 충북청주 축구 -0001.11.30 481
28690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1-0 성남 축구 -0001.11.30 457
28689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81-78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16
28688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봄 배구' 막차 보인다 농구&배구 -0001.11.30 312
28687 [프로농구 고양전적] 캐롯 80-60 KCC 농구&배구 -0001.11.30 314
28686 롯데 우완 윤성빈, 왼쪽 햄스트링 파열…시범경기 출전 불투명 야구 -0001.11.30 326
28685 LPGA 메이저 2승 린시컴, 2부투어 개막전 출전 눈길 골프 -0001.11.30 519
28684 프로야구 SSG 하재훈, 어깨뼈 골절…'6주 절대 안정' 진단 야구 -0001.11.30 347
28683 [WBC] 결전지 일본으로 떠나는 김현수 "마지막일 수 있는 대회 남달라" 야구 -0001.11.30 330
28682 베테랑 수비수 이용, K리그1 수원FC에 완전 이적…바로 선발출전(종합) 축구 -0001.11.30 458
28681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클린스만, 8일 입국…9일엔 기자회견 축구 -0001.11.30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