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결전 앞둔 이강철호, 오릭스 2군 구장서 첫 적응훈련

[WBC] 결전 앞둔 이강철호, 오릭스 2군 구장서 첫 적응훈련

링크핫 0 329 -0001.11.30 00:00

에드먼·김하성·최정 등 수비·타격 훈련 정상적으로 소화

이정후 타격 지켜보는 에드먼-김하성
이정후 타격 지켜보는 에드먼-김하성

(오사카=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팔로스 스타디움에서 WBC 한국 대표팀 에드먼(왼쪽)과 김하성이 이정후의 타격 훈련을 바라보고 있다. 2023.3.5 [email protected]

(오사카=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세계 4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수립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현지에서 첫 공식 훈련을 펼쳤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5일 일본 오사카시에 위치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2군 구장인 마이시마 버펄로스 스타디움에서 1시간 30여 분간 간단하게 몸을 풀었다.

전날 오사카에 도착한 대표팀은 간사이 공항에서 입국 절차가 지연된 탓에 밤 9시쯤 숙소에 도착했다.

도착 첫날 별다른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이날 첫 훈련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부터 했다.

이어 외야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은 베이스러닝과 캐치볼 등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몸을 푼 선수들은 차례로 배팅 케이지에 들어서 타격 훈련을 실시했고 일부는 내야 수비 훈련도 병행했다.

훈련 참가한 최정
훈련 참가한 최정

(오사카=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팔로스 스타디움에서 WBC 한국 대표팀 최정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5 [email protected]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난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에 결장했던 대표팀 주전 3루수 최정(SSG 랜더스)도 이날 함께 훈련에 나섰다.

최정은 3루에서 제법 오랜 시간 수비 훈련을 한 뒤 타격 훈련도 소화했다.

1시간 30여 분에 걸쳐 첫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곧바로 숙소로 복귀했다.

한국 대표팀은 6일 낮 12시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 버펄로스와, 7일 낮 12시에는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결전지인 도쿄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오릭스·한신과 연습 경기를 통해 9일 열리는 WBC 1라운드 호주와 1차전에 기용될 투수들을 추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감독은 또한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단에 뒤늦게 합류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컨디션 점검에도 신경을 집중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911 피츠버그 배지환, 두 경기 연속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071 야구 -0001.11.30 271
28910 [WBC] 김원중·최정, 긴 머리 휘날리며 이강철호 지탱하는 '장발 기둥' 야구 -0001.11.30 280
28909 알크마르, 적지서 라치오 2-1로 꺾고 UECL 16강 기선제압 축구 -0001.11.30 427
28908 AC밀란전 앞둔 손흥민 "모든 것 바쳐야…선발 출전 여부는 몰라" 축구 -0001.11.30 428
28907 첼시, 안방서 도르트문트에 '뒤집기'…합계 2-1로 UCL 8강행 축구 -0001.11.30 427
28906 6년만에 돌아온 WBC에 유통업계도 들썩…주류 할인 행사 풍성 야구 -0001.11.30 304
28905 입국장에서도 '차두리' 언급한 클린스만…코치진 합류하나 축구 -0001.11.30 441
28904 PGA 출전 막힌 '디펜딩 챔피언' 스미스…"경기나 구경갈까" 골프 -0001.11.30 560
28903 '동행 시작' 클린스만 감독 입국…"아시안컵 우승 목표"(종합) 축구 -0001.11.30 424
28902 클린스만 감독 입국…한국 축구 대표팀과 동행 시작 축구 -0001.11.30 418
28901 [WBC] 일본, 마지막 평가전서 화력쇼…무라카미, 오릭스전 3점 홈런 야구 -0001.11.30 314
28900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001.11.30 331
28899 한국도로공사, 주전 세터 빠진 1위 흥국생명 완파하고 3위 탈환 농구&배구 -0001.11.30 347
28898 로슨 38점 14리바운드 맹활약…프로농구 캐롯, DB 잡고 2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30
28897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0001.11.30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