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개막전, 미국 내 TV 시청률서 PGA 투어 대회에 완패

LIV 골프 개막전, 미국 내 TV 시청률서 PGA 투어 대회에 완패

링크핫 0 494 -0001.11.30 00:00
LIV 골프 개막전서 우승한 찰스 하월 3세.
LIV 골프 개막전서 우승한 찰스 하월 3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리그 2023시즌 개막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 내 TV 시청률 경쟁에서 완패했다.

미국 매체인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은 1일 "지난주 LIV 골프 리그 2023시즌 개막전 최종 라운드의 경우 오후 1시 기준 시청자 수 29만1천 명을 기록했다"며 "같은 날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오후 3시 기준 시청자 수는 240만 명이었다"고 보도했다.

LIV 골프 리그는 2월 24일부터 사흘간 멕시코에서 2023시즌 개막전을 열었고, PGA 투어는 2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혼다 클래식을 개최했다.

LIV 대회는 시즌 개막전이라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 반면,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는데도 TV 시청률 경쟁에서 PGA 투어가 압도했다.

현지 날짜로 25일의 경우 LIV 골프를 본 사람은 28만6천 명, PGA 투어 대회는 161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출범한 LIV 골프 시리즈는 올해 미국 CW 네트워크와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출범 원년인 2022년에는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중계 영상을 풀었다.

대회 최종일이었던 26일 기준 ESPN 2에서 중계한 미국 여자 대학 농구 경기 시청자 수가 31만6천 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와 토트넘 경기 시청자 수가 48만1천 명 등으로 LIV 대회보다 많았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LIV 골프 대회 시청률이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동물' 프로그램 시청률보다 안 나왔다"고 비꼬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520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0001.11.30 400
28519 프로농구 6·7위 KCC·kt, 나란히 승리…1경기 차 6위 경쟁(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90
28518 [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001.11.30 385
28517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77-65 DB 농구&배구 -0001.11.30 396
28516 한선수의 현란한 토스…'선두' 대한항공, 한전 꺾고 3연승 행진 농구&배구 -0001.11.30 350
28515 라건아·이승현 43점 합작…프로농구 KCC, 삼성 꺾고 3연승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374
28514 '유틸리티' 마키하라, 스즈키 대체 선수로 일본 WBC 대표 발탁 야구 -0001.11.30 342
28513 [영상] WBC 한국 대표팀 합류한 에드먼 "한일전 의미 잘 알고 있어" 야구 -0001.11.30 347
28512 KIA 앤더슨, 삼성과 평가전서 2이닝 완벽투…최고 시속 153㎞ 야구 -0001.11.30 339
28511 K리그2 첫 경기 나서는 충북청주…"신생팀이라 상대도 부담" 축구 -0001.11.30 499
28510 K리그2 부산, '신입' 천안에 3-2 승리…라마스 개막 1호골 축구 -0001.11.30 495
28509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안양 1-0 전남 축구 -0001.11.30 518
28508 [프로축구2부 천안전적] 부산 3-2 천안 축구 -0001.11.30 521
28507 [프로축구2부 창원전적] 경남 1-0 부천 축구 -0001.11.30 528
28506 [프로농구 전주전적] KCC 79-73 삼성 농구&배구 -0001.11.30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