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클린스만 사단 합류할 듯…올해 P급 강습 포기

차두리, 클린스만 사단 합류할 듯…올해 P급 강습 포기

링크핫 0 421 -0001.11.30 00:00
피파 TSG 브리핑 참석한 차두리
피파 TSG 브리핑 참석한 차두리

(알라이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 실장이 3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QNCC)에 마련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 연구 그룹(TSG)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차두리 프로축구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 올해 'P급 지도자 강습회'에 불참한다. 그의 '위르겐 클린스만 사단' 합류가 굳어지는 분위기다.

대한축구협회는 차 실장이 올해 P급 지도자 강습회에 불참한다고 통보해왔다고 8일 밝혔다.

P급은 최상위 축구 지도자 라이선스다. 프로팀, 남녀 A대표팀을 감독으로 지휘하려면 P급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매년 한정된 인원만 국내 P급 라이선스 획득에 도전할 수 있고, 차 실장은 올해 강습회에 참여하는 25명의 축구인 중 하나였다.

다른 한편으로 차 실장은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남자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어드바이저'로 거론됐다.

인터뷰하는 클린스만 신임 감독
인터뷰하는 클린스만 신임 감독

(영종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3.8 [email protected]

차 실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에서 활동한 인연이 있는 데다 독일어에도 능통하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P급 강습회 일정과 이번 달 A매치 일정이 겹치자 차 실장이 P급 강습회를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축구계에서는 차 실장이 서울 유스강화실장으로 일하면서, A매치 기간에는 대표팀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돕는 식으로 '겸직'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오후 2시 파주 NFC(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취임 기자회견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자신의 데뷔전이 될 3월 A매치 두 경기를 준비한다.

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인 코치 최소 1명과 외국인 코치 3∼4명으로 코치진을 꾸릴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061 신태용과 K리거 두 아들,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2억원 기부 축구 -0001.11.30 453
29060 쥬간도그룹 '속초아이 골프단' 창단…김준성·김학영 등 영입 골프 -0001.11.30 551
29059 '홍현석 풀타임' 헨트, UECL 16강 1차전서 이스탄불과 1-1 비겨 축구 -0001.11.30 440
29058 '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유벤투스와 UEL 16강 1차전 패배 축구 -0001.11.30 434
29057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금지' 스미스…동네 골프장 나들이 골프 -0001.11.30 544
29056 한세엠케이, PGA TOUR·LPGA가 후원한 선수 통합 30승 기록 골프 -0001.11.30 532
29055 김시우 '어게인 2017' 시동…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3언더파 골프 -0001.11.30 542
29054 [천병혁의 야구세상] '거품'에 휩싸인 KBO리그, 내부 경쟁력부터 키워야 한다 야구 -0001.11.30 300
29053 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 야구 -0001.11.30 308
29052 [WBC] 에러나도 만루포…'초호화 멤버' 미국, 평가전서 에인절스 격파 야구 -0001.11.30 310
29051 [WBC] 벼랑 끝 몰린 한국 야구…4번째 '도쿄 대첩' 노린다 야구 -0001.11.30 323
29050 [WBC] 8강 경우의 수…일본전 승리가 최상, 져도 실점 최소화 야구 -0001.11.30 313
29049 [WBC] 아마야구 최강 쿠바, 2연패로 탈락 위기…이탈리아에 무릎(종합) 야구 -0001.11.30 339
29048 김은중호, AFC U-20 아시안컵 8강서 중국과 격돌 축구 -0001.11.30 442
29047 [WBC] 중국전 승리 견인한 오타니 "내일 한일전까지 분위기 이어갈 것"(종합) 야구 -0001.11.30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