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정규리그 최종전서 삼성생명에 대승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정규리그 최종전서 삼성생명에 대승

링크핫 0 363 -0001.11.30 00:00
하나원큐의 김애나
하나원큐의 김애나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팀인 부천 하나원큐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대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92-65로 제압했다.

이미 시즌 최하위가 확정된 하나원큐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6승 24패로 시즌을 마쳤다.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이 확정된 삼성생명은 16승 14패의 정규리그 성적을 남겼다.

인천 신한은행이 같은 16승 14패를 쌓았으나 상대 전적에서 삼성생명이 4승 2패로 앞서 2위 부산 BNK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고, 신한은행은 1위 팀 아산 우리은행(25승 5패)과 맞붙는다.

이날 핵심 선수인 배혜윤이 1분도 채 뛰지 않는 등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플레이오프 대비에 나선 삼성생명이 1쿼터 8득점, 2쿼터 9득점에 그치는 졸전을 펼친 사이 하나원큐는 전반 47점을 넣으며 승부가 일찌감치 갈렸다.

3쿼터에는 강유림이 13점을 책임지는 등 분전하며 삼성생명의 팀 득점도 22점으로 늘었으나 여전히 39-72로 크게 뒤졌고, 4쿼터엔 격차를 약간 좁히는 데 그치면서 하나원큐의 대승으로 끝났다.

하나원큐의 김애나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인 21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신지현(17점 6어시스트)과 정예림(12점 8리바운드), 이하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에선 강유림의 13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이었다.

플레이오프는 11일부터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860 프로축구 2R 평균관중 1만3천572명…코로나19 이전보다 11% 증가 축구 -0001.11.30 419
28859 클린스만, 내일 입국…북중미 월드컵 향해 다시 뛰는 한국 축구 축구 -0001.11.30 421
28858 KLPGA 투어 유효주, 두산건설과 2년간 후원 계약 골프 -0001.11.30 524
28857 포항환경운동연합 "해파랑골프장 조성 사업 철회해야" 골프 -0001.11.30 544
28856 비거리 102m 타구도 범타…최지만, 양키스전 3타수 무안타 야구 -0001.11.30 266
28855 롯데 스프링캠프 MVP는 신인 외야수 김민석·3년 차 투수 김진욱 야구 -0001.11.30 276
28854 KBO, WBC 중계 고려해 시범경기 시간 조정…저녁 경기도 편성 야구 -0001.11.30 266
28853 [WBC] 네덜란드 간판 내야수 보하르츠 "결승서 뛰고 싶다" 야구 -0001.11.30 262
28852 [WBC] 젓가락질도 잘하는 에드먼 "언제 '네', 언제 '응'하나요" 야구 -0001.11.30 276
28851 '수원FC전 선제골' 포항 고영준, K리그1 2라운드 MVP 축구 -0001.11.30 441
28850 SNS로 총 꺼낸 장면 생중계한 NBA 머랜트, 현지 경찰도 조사 농구&배구 -0001.11.30 331
28849 일본 로얄콜렉션, 한국 진출…우드 시리즈 출시 골프 -0001.11.30 538
28848 더 큰 무대서 다시 격돌하는 '빅3'…김시우는 '어게인 2017' 골프 -0001.11.30 509
28847 [WBC]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목 근육통' 고우석…병원 검진 예정 야구 -0001.11.30 274
28846 '사우디 후원설'에 女축구 월드컵 개최국 "우리 비전과 안 맞아" 축구 -0001.11.30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