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밀워키, 브루클린 꺾고 15연승…아데토쿤보 33점 15리바운드

NBA 밀워키, 브루클린 꺾고 15연승…아데토쿤보 33점 15리바운드

링크핫 0 340 -0001.11.30 00:00

요키치 통산 100번째 트리플더블…서부 1위 덴버, 휴스턴 제압

'제임스 부상 이탈' 레이커스, 멤피스에 덜미

덩크 꽂는 아데토쿤보
덩크 꽂는 아데토쿤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15연승을 질주하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밀워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118-104로 이겼다.

이로써 밀워키는 올해 1월 24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150-130 승)부터 이날까지 리그 15연승으로 신바람을 냈고, 44승 17패로 동부 1위를 유지했다.

2위인 보스턴 셀틱스(44승 18패)와 승차는 반 경기 차로 벌어졌다.

지난달 25일 마이애미 히트전 도중 부상으로 물러난 뒤 직전 피닉스 선스전에 결장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돌아와 33득점 15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그와 함께 크리스 미들턴(18점 6어시스트), 즈루 홀리데이(14점 8어시스트), 브룩 로페즈(13점 10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브루클린은 미칼 브리지스가 31득점, 스펜서 딘위디가 26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등을 기록했으나, 3연패에 빠져 동부 6위(34승 27패)에 머물렀다.

전반까지만 해도 52-62로 뒤처졌던 밀워키는 후반 득점에서 66-42로 앞서 승부를 뒤집었다.

니콜라 요키치
니콜라 요키치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같은 날 덴버 너기츠는 니콜라 요키치의 통산 100번째 트리플더블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 로키츠를 133-112로 꺾었다.

요키치는 27분 45초를 뛰며 14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작성, 올 시즌 리그 최다인 24번째이자 개인 통산 10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역대 NBA에서 100차례 이상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건 요키치가 6번째다. 러셀 웨스트브룩(198회), 오스카 로버트슨(181회), 매직 존슨(138회), 제이슨 키드(107회), 르브론 제임스(106회)가 100회를 돌파한 바 있다.

덴버는 요키치가 올 시즌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2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시즌을 포함하면 28경기 연속 승리다.

2연승으로 44승 19패를 거둔 덴버는 서부 1위를 굳게 지켰고, 휴스턴은 10연패와 함께 서부 최하위(13승 48패)에 그쳤다.

자 모란트(12번) 세리머니
자 모란트(12번) 세리머니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NBA 통산 득점 1위' 제임스가 오른발 부상으로 결장한 레이커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09-121로 패해 3연승을 중단했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28득점 19리바운드, 로니 워커 4세가 21득점으로 분투했지만, 3쿼터에만 28점을 올리는 등 39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펄펄 난 멤피스 자 모란트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멤피스는 서부 2위(37승 23패), 레이커스는 서부 12위(29승 33패)다.

< 1일 NBA 전적 >

워싱턴 119-116 애틀랜타

밀워키 118-104 브루클린

토론토 104-98 시카고

멤피스 121-109 LA 레이커스

덴버 133-112 휴스턴

새크라멘토 123-117 오클라호마시티

인디애나 124-122 댈러스

샌안토니오 102-94 유타

골든스테이트 123-105 포틀랜드

미네소타 108-101 LA 클리퍼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565 K리그1 광주·대전, 5년 만의 '승격팀 개막 연승'에도 도전 축구 -0001.11.30 465
28564 4부 그림즈비의 대반란…EPL 사우샘프턴 잡고 FA컵 8강행(종합) 축구 -0001.11.30 470
28563 '코비 브라이언트 시신사진을 여기저기'…LA, 유족에 거액 지급 농구&배구 -0001.11.30 355
28562 [영화소식] 조한선·정진운 주연 '나는 여기에 있다' 내달 개봉 야구 -0001.11.30 314
28561 쿠바 대표팀 첫 현역 빅리거 몬카다·로버트 "인생 최고의 경험" 야구 -0001.11.30 308
28560 아난티클럽 제주 오픈…"36홀 골프장·연립형 콘도 갖춰" 골프 -0001.11.30 511
28559 테일러메이드, 퍼팅 전문 교습가 최종환 원장과 협업 골프 -0001.11.30 482
28558 [WBC 캠프] 김광현 국제대회 6회·김현수 9회…투타 터줏대감 야구 -0001.11.30 297
28557 'FA 16강 탈락' 토트넘 수석코치 "큰 기회 놓쳐…팬들에게 사과" 축구 -0001.11.30 454
28556 열차 충돌 사고에 그리스컵 축구 4강전 등도 연기 축구 -0001.11.30 445
28555 아스널, 에버턴 4-0 완파하고 EPL 선두 질주…2위와 승점 5 차이 축구 -0001.11.30 441
28554 군산서 축구·마라톤·골프 등 각종 스포츠대회…지역경제 활기 골프 -0001.11.30 521
28553 MLB 첫 시범경기서 시속 159㎞ 던진 19세 루키…5선발 입성할까 야구 -0001.11.30 299
28552 창원시, NC파크 일회용품 줄이기 나서…4월부터 시범사업 추진 야구 -0001.11.30 298
28551 4부 그림즈비의 대반란…EPL 사우샘프턴 잡고 FA컵 8강행 축구 -0001.11.30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