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어빙 82점 합작…댈러스, 필라델피아 잡고 연패 탈출

돈치치·어빙 82점 합작…댈러스, 필라델피아 잡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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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복귀 임박' 골든스테이트는 클리퍼스 꺾고 4연승

댈러스 루카 돈치치의 포효
댈러스 루카 돈치치의 포효

[Kevin Jairaj-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나란히 40득점 이상을 올린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댈러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33-126으로 꺾었다.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댈러스는 시즌 33승 3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친 가운데 40승 22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돈치치와 어빙이 팀 득점의 60%가 넘는 82점을 합작하며 댈러스의 승리에 앞장섰다.

돈치치와 하이파이브 하는 어빙
돈치치와 하이파이브 하는 어빙

[Kevin Jairaj-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돈치치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42득점에 12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였고, 어빙은 40점 6어시스트를 보태 맹활약했다.

특히 댈러스는 3점슛만 25개를 꽂아 필라델피아(12개)를 압도했다.

필라델피아에서도 조엘 엠비드가 35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가 29점, 제임스 하든이 27점 13리바운드로 선전했으나 돈치치와 어빙이 모두 터진 댈러스를 잡을 수 없었다.

이번 시즌 리그 득점 1, 2위를 달리는 돈치치(33.4점)와 엠비드(33.0점)의 경쟁에서도 돈치치가 웃었다.

전반까지 댈러스가 71-67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후반전 초반 어빙과 돈치치의 득점이 이어지며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고, 3쿼터 후반부엔 20점 차 넘게 달아난 뒤 리드를 지켜냈다.

3점 슛 던지는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
3점 슛 던지는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

[AP=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115-91로 제압하고 4연승 신바람을 냈다.

골든스테이트는 33승 30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를 달렸다.

조던 풀이 34점, 클레이 톰프슨이 19점 11리바운드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달 초부터 왼쪽 정강이 부위를 다친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커리가 이르면 6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부터 뛸 수 있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팀 분위기가 더욱 고무됐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33승 32패)에 이름을 올렸다.

< 3일 NBA 전적 >

워싱턴 119-108 토론토

댈러스 133-126 필라델피아

샌안토니오 110-99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115-91 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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