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청백전서 시속 150㎞ 직구 '쾅'

NC 새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청백전서 시속 150㎞ 직구 '쾅'

링크핫 0 346 -0001.11.30 00:00
NC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NC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2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지인 하이 코벳 필드 보조 구장에서 수비 훈련을 하며 투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29)가 스프링캠프에서 팀에 잘 녹아드는 모습이다.

와이드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리드 파크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NC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와이드너는 공 34개를 던져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청팀 타선을 잘 막았다. 와이드너의 직구는 최고 시속 150㎞를 찍었다.

1회 초 선두타자 천재환에게 3루타를 내줬으나 손아섭을 삼진으로 잡고 제이슨 마틴의 땅볼 때 천재환의 태그아웃을 끌어냈다. 이후 오영수를 범타 처리했다.

와이드너는 "초반에 살짝 위기였지만 실점이 없어서 만족한다"며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동안 준비한 것들이 잘 나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계속 잘 준비해 시즌 때는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타선에서는 도태훈이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백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도태훈은 신민혁을 상대로 우익선상 2루타를 날렸고 후속 타자인 서호철의 안타 때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도태훈은 "안타보다는 골고루 치는 방향성에 초점을 뒀는데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면서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오고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고 돌아봤다.

도태훈
도태훈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550 LIV 닮아가는 PGA…내년부터 컷 없는 대회 8개 개최(종합) 골프 -0001.11.30 494
28549 VIP 오타니, 전세기 타고 일본 입국…WBC 본격 준비 야구 -0001.11.30 264
28548 선발 복귀했으나 골 침묵…손흥민, 셰필드전 하위권 평점 축구 -0001.11.30 489
28547 LIV 닮아가는 PGA…내년부터 컷 없는 54홀 대회 개최 골프 -0001.11.30 494
28546 MLB 샌디에이고, 베테랑 2루수 오도르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0001.11.30 263
28545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2부 셰필드에 져 FA컵 16강 탈락 축구 -0001.11.30 514
28544 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서 3경기 연속 무안타 야구 -0001.11.30 291
28543 '단일 월드컵 13골' 프랑스 축구전설 쥐스트 퐁텐 별세 축구 -0001.11.30 502
28542 'EASL 개막전 완승' 김상식 감독 "긴장도 됐는데, 선수들 덕분" 농구&배구 -0001.11.30 367
28541 프로농구 선두팀 인삼공사, EASL 첫 경기서 대만 푸본에 완승(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59
28540 12시간 차 입국…드디어 '30인 완전체' 이룬 WBC 대표팀 야구 -0001.11.30 290
28539 이강철 WBC 감독 "에드먼, 하성이가 좋은 선수라고 하더라" 야구 -0001.11.30 278
28538 35시간만에 한국 도착한 WBC 대표팀 본진…"힘들지만 원팀됐다" 야구 -0001.11.30 311
28537 김하성 "마차도가 결승에서 보자고 하던데요…일단 4강은 가야" 야구 -0001.11.30 314
28536 박항서 응원에 화답한 반토안 "오래 함께한 가족 같은 관계" 축구 -0001.11.30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