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올림픽·AG 축구대표, 동시에 카타르 원정 친선경기

'황선홍호' 올림픽·AG 축구대표, 동시에 카타르 원정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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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2 U-23 아시안컵 당시 훈련중인 U-23 대표팀의 모습.
지난해 2022 U-23 아시안컵 당시 훈련중인 U-23 대표팀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024 파리 올림픽 및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함께 카타르 원정길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파리 올림픽 대표팀이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도하컵 22세 이하(U-22) 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같은 기간 카타르에서 중동 팀과 연습경기 형식으로 두 차례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팀 모두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번 원정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3월 국제경기 기간을 활용해 전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두 팀의 소집 선수 명단은 13일 발표되고, 20일 동시에 출국해 29일 귀국한다.

2022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 나선 올림픽대표팀의 모습.
2022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 나선 올림픽대표팀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하는 도하컵 U-22 친선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대진 편성에 따라 한국은 23일 오만, 26일 이라크와 대결할 예정이다.

두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29일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나머지 참가국은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태국, 베트남이다.

파리 올림픽의 아시아 예선은 오는 9월 초 1차 예선을 시작하고 내년 초 최종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통해 올림픽에 나설 3개국을 가린다. 한국은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카타르에서 중동 팀을 상대로 두차례 연습경기를 갖기로 하고 현재 상대국과 협의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여파로 1년 연기돼 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말 개막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원래 올림픽처럼 2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지만, 1년 미뤄지는 바람에 이번 대회에 한해 24세 이하로 참가 연령이 바뀌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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