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NFC 그라운드 밟은 클린스만 감독 "좋은 환경…훈련 기대"

파주 NFC 그라운드 밟은 클린스만 감독 "좋은 환경…훈련 기대"

링크핫 0 452 -0001.11.30 00:00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파주 NFC 훈련장 둘러보는 클린스만 감독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파주 NFC 훈련장 둘러보는 클린스만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입국하자마자 취임 기자회견과 새로운 '직장'이 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적응 등을 쉼 없이 이어갔다.

지난달 말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돼 8일 한국에 들어온 클린스만 감독은 9일 오후 파주 NFC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1시간가량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감독으로서의 목표와 포부, 자신의 축구 철학 등을 밝힌 클린스만 감독은 곧장 NFC 건물과 훈련장을 둘러봤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소집 때 주로 훈련이 진행되는 그라운드를 밟고 잔디 상태 등을 점검했다. 동행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천연잔디와 인조잔디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잔디가 깔린 점 등을 설명하며 클린스만 감독을 도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잔디와 시설이 굉장히 좋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는 것이 기대된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여기 와서 훈련하는 어린 선수들(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골든에이지' 참가자)을 봤는데, 동기부여가 잘 돼 있다고 느꼈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오스트리아)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치진 구성도 마친 클린스만 감독은 이제 24일 콜롬비아(울산 문수축구경기장), 28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와의 '데뷔 2연전'을 준비한다.

1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현장 관전 등을 통해 선수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클린스만 감독이 파주 NFC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처음 만나는 건 20일이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035 [WBC] '주루사' 강백호, MLB 홈페이지 장식 "어처구니없는 실수" 야구 -0001.11.30 331
29034 [WBC] 사사구 6개 얻은 8회에 단 3점…아쉬웠던 타선 응집력 야구 -0001.11.30 324
29033 [WBC] 호주 감독 '오프너' 전략에 맥없이 무너진 한국 야구 야구 -0001.11.30 336
29032 '클린스만 사단' 공개…차두리는 한국-유럽 코치진 '소통 창구' 축구 -0001.11.30 417
29031 여자배구 현대건설, 결국 야스민과 작별…"경기 출전 힘들어" 농구&배구 -0001.11.30 332
29030 듀랜트, 몸 풀다 발목 다쳐…NBA 피닉스는 오클라호마시티 대파 농구&배구 -0001.11.30 348
29029 [방송소식] 코미디언 김수용, 송은이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합류 야구 -0001.11.30 340
29028 '와르르' 무너진 마운드…한국, WBC 첫판 호주에 뼈아픈 패배(종합2보) 야구 -0001.11.30 330
29027 [WBC] 김광현, 다루빗슈와 한일전 선발 맞대결…벼랑 끝에서 던진다 야구 -0001.11.30 339
29026 [WBC] 박건우 "운 따르지 않았다…내일 무조건 이기는 수밖에" 야구 -0001.11.30 332
29025 [WBC] 홈런에도 고개 숙인 양의지 "투수 리드를 잘했어야 했는데…" 야구 -0001.11.30 313
29024 [WBC] 이강철 감독 "믿었던 투수가 실투하면서 분위기 넘어갔다" 야구 -0001.11.30 322
29023 [WBC] '최소 3타자 상대' 규정에 몰락한 한국의 '지키는 야구' 야구 -0001.11.30 321
29022 전술적 무능력·무책임 비판 '솔직 담백'하게 넘긴 클린스만 축구 -0001.11.30 411
열람중 파주 NFC 그라운드 밟은 클린스만 감독 "좋은 환경…훈련 기대" 축구 -0001.11.30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