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연습경기 못 나서는 김하성·에드먼, 라이브 배팅 소화

[WBC 캠프] 연습경기 못 나서는 김하성·에드먼, 라이브 배팅 소화

링크핫 0 279 -0001.11.30 00:00

구창모·원태인 등판 예정…좌·우투수 모두 상대

'우리가 WBC 대표팀의 중심'

(서울=연합뉴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에드먼(왼쪽), 김하성, 이정후(오른쪽)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2022.3.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1일 한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현역 메이저리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일본에 갈 때까지 연습경기에 나설 수 없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무국 규정에 따라 빅리거들은 국가당 두 차례씩 편성된 공식 연습경기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과 연습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이들은 대신 라이브 배팅으로 타격감을 끌어 올린다.

KBO 사무국은 "김하성과 에드먼이 오후 1시부터 라이브 배팅에서 원태인, 구창모의 공을 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강철 야구대표팀 감독은 2일 공식 훈련이 끝난 뒤 "10이닝 경기로 예정했던 SSG전을 9이닝으로 줄이고, 대신 김하성과 에드먼이 15개 정도씩 30개 정도 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성과 에드먼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 직전까지 MLB 시범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구창모 불펜 투구
구창모 불펜 투구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 투수 구창모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보조구장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3.2.28 [email protected]

김하성은 시범 3경기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를 쳤고, 에드먼도 2경기에 나서서 타율 0.200(5타수 1안타)으로 순조롭게 점검을 마쳤다.

이들이 출전할 수 있는 시범경기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릴 오릭스 버펄로스전과 7일 같은 장소에서 치를 한신 타이거스전이라 타격감 유지를 위해 라이브 배팅은 필수였다.

대표팀 왼손 투수 구창모와 오른손 투수 원태인이 동시에 나서는 점도 눈에 띈다.

구창모는 10일 일본전 등판이 유력하고, 원태인도 KBO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에이스 자원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캠프에서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 고민이었던 이들도 현역 빅리거를 상대로 투구해 일본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점검할 기회를 얻었다.

이강철호는 SSG와 연습경기를 끝으로 짧았던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4일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난다.

불펜 투구 살피는 정현욱-배영수 코치
불펜 투구 살피는 정현욱-배영수 코치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보조 구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 정현욱 투수코치와 배영수 불펜코치가 원태인 등 대표팀 투수들의 불펜 투구를 살피고 있다. 2023.2.28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655 [WBC 캠프] 주전 포수 양의지의 확신 "고영표, 선발로 쓰실 듯" 야구 -0001.11.30 303
28654 [WBC 캠프] 유력 선발 후보 고영표 "밸런스 회복…적극적으로 땅볼 유도" 야구 -0001.11.30 301
28653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정규리그 최종전서 삼성생명에 대승 농구&배구 -0001.11.30 341
28652 [여자농구 최종순위] 3일 농구&배구 -0001.11.30 323
28651 [여자농구 용인전적] 하나원큐 92-65 삼성생명 농구&배구 -0001.11.30 316
28650 EASL서 골밑 제패한 SK 워니 "늘 동아시아 최고팀과 붙고파" 농구&배구 -0001.11.30 296
28649 김효주, LPGA 투어 HSBC 챔피언십 2R 공동 2위…고진영 8위 골프 -0001.11.30 612
28648 [WBC 캠프] 이강철 감독 "주전 타순 확정…호주전 선발도 결정" 야구 -0001.11.30 292
28647 [WBC 캠프] 이강철호, 물오른 백업 방망이…박건우 SSG전 4타점 펄펄 야구 -0001.11.30 257
28646 워니·윌리엄스, 리바운드 40개…프로농구 SK, EASL서 2연승 농구&배구 -0001.11.30 287
28645 [WBC 캠프] 주전 3루수 최정, 컨디션 난조…SSG 연습경기 결장(종합) 야구 -0001.11.30 279
28644 [WBC 캠프] 한국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 호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야구 -0001.11.30 287
28643 [WBC 캠프] 주전 3루수 최정, 컨디션 난조…SSG 연습경기 결장 야구 -0001.11.30 298
28642 WBC 서포터스 '푸른물결' 발대식…호주·일본전 현지 응원 야구 -0001.11.30 289
28641 '귀한 몸' 오타니, 전세기만 두 번 타고 일본 대표팀 합류(종합) 야구 -0001.11.30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