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던 양희영이 올해는 프랑스풍 골프 웨어 마틴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골프 웨어 브랜드 마틴 골프는 양희영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마틴 골프는 프랑스 디자이너 마틴 싯봉이 이끄는 디자인 하우스에서 개발한 골프 웨어이며 프랑스풍 감성이 돋보인다.
마틴 골프는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2021년 국내에서 출시했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슈페리어 SGF 브랜드 골프 웨어를 입은 양희영은 이번에 브랜드는 바뀌지만, 슈페리어와 인연을 10년째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