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스프링캠프 MVP '젊은 거포' 전의산, '신인 투수' 이로운

SSG 스프링캠프 MVP '젊은 거포' 전의산, '신인 투수' 이로운

링크핫 0 291 -0001.11.30 00:00
오키나와 캠프 마친 SSG 랜더스
오키나와 캠프 마친 SSG 랜더스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의 젊은 거포 전의산과 신인 투수 이로운이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스프링캠프를 연 SSG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귀국한다.

SSG 구단은 "캠프 기간 연습 경기를 중심으로 선수단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점검했다. 유망 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캠프를 마친 김원형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플로리다 캠프부터 충분히 몸을 잘 만들고 오키나와로 넘어왔다. 오키나와에서는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투구가 인상적이었다. 마운드에서 패기 있게 본인의 공을 던지는 자세가 좋았고, 충분히 시범경기까지 이어갈 수 있는 모습이었다. 정규시즌에 맞춰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야수 MVP 전의산은 "비시즌부터 캠프 기간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경기 때 원하는 결과가 모두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부분을 조금이라도 이룬 같아 기쁘다. MVP로 선정돼 기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수 MVP로 뽑힌 이로운은 "결과만 좋았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첫 캠프를 치렀는데 MVP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캠프에서 가장 나이가 어려 격려의 의미로 MVP를 주신 것 같다"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SSG 선수단은 8일 오후 귀국해, 10일과 11일 강화도 SSG퓨처스필드에서 훈련하고 13일부터 시범경기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980 최지만, 볼티모어전 3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091 야구 -0001.11.30 300
28979 '유효슈팅 0개' 손흥민…현지 언론은 혹평 '형편없는 밤' 축구 -0001.11.30 396
28978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UCL 16강 탈락… AC밀란과 0-0 무승부 축구 -0001.11.30 412
28977 [WBC] "유니폼 다르잖아"…'태극마크' 에드먼과 잠시 절교한 눗바 야구 -0001.11.30 310
28976 우즈, 애인 허먼과 결별한 듯…허먼 "비밀 유지 못 한다" 소송 골프 -0001.11.30 537
28975 [WBC] '강호' 네덜란드, 빅리거 앞세워 쿠바 꺾고 개막전 승리(종합) 야구 -0001.11.30 307
28974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조 1위로 8강행…타지크와 0-0 무승부 축구 -0001.11.30 403
28973 '업셋 악몽' 신영철 감독 "삼성화재·대한항공 꺾고 PO 직행" 농구&배구 -0001.11.30 307
28972 '33점 맹폭' SK 김선형 "EASL서 4년 전보다 성장했다 확신" 농구&배구 -0001.11.30 321
28971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5시즌 연속 '봄 배구' 확정(종합) 농구&배구 -0001.11.30 285
28970 'PO 진출' SK 전희철 감독 "1차 목표 달성…후보 선수들 고마워" 농구&배구 -0001.11.30 286
28969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001.11.30 294
28968 [프로배구 전적] 8일 농구&배구 -0001.11.30 287
28967 김선형 33점 폭발…최준용·최성원 빠진 프로농구 SK, kt에 신승 농구&배구 -0001.11.30 312
28966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001.11.30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