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20분' 셀틱, 하츠에 3-1 역전승…리그 8연승·선두 독주

'오현규 20분' 셀틱, 하츠에 3-1 역전승…리그 8연승·선두 독주

링크핫 0 453 -0001.11.30 00:00
오현규(왼쪽) 경기 모습
오현규(왼쪽) 경기 모습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오현규가 교체로 출전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리그 8연승과 함께 선두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셀틱은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츠에 3-1로 역전승했다.

리그에서 8경기 연승을 포함해 21경기 연속 무패(20승 1무)를 달린 셀틱은 흔들림 없이 1위(승점 79·26승 1무 1패)를 유지했다. 2위 레인저스(승점 70·22승 4무 2패)와 승점 차는 9다.

승점 45(13승 6무 9패)를 기록 중인 하츠는 상위 2개 팀과 격차가 더 벌어진 채 3위에 머물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이날 후반 25분 일본의 후루하시 고교와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5일 세인트 미렌전에서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그는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하츠 조쉬 기넬리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셀틱은 후루하시를 중심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25분 후루하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에다 다이젠이 골 지역으로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1-1로 균형을 맞춘 셀틱은 후반에는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후반 15분엔 에런 무이가 찔러준 패스를 후루하시가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해 직접 결승골을 책임졌다.

이어 셀틱은 후반 39분 세아드 학사바노비치의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한 골을 더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025 [WBC] 홈런에도 고개 숙인 양의지 "투수 리드를 잘했어야 했는데…" 야구 -0001.11.30 304
29024 [WBC] 이강철 감독 "믿었던 투수가 실투하면서 분위기 넘어갔다" 야구 -0001.11.30 313
29023 [WBC] '최소 3타자 상대' 규정에 몰락한 한국의 '지키는 야구' 야구 -0001.11.30 310
29022 전술적 무능력·무책임 비판 '솔직 담백'하게 넘긴 클린스만 축구 -0001.11.30 404
29021 파주 NFC 그라운드 밟은 클린스만 감독 "좋은 환경…훈련 기대" 축구 -0001.11.30 444
29020 '와르르' 무너진 마운드…한국, WBC 첫판 호주에 뼈아픈 패배(종합) 야구 -0001.11.30 322
29019 [WBC] '국내용 선수' 딱지는 뗐지만…빛 바랜 양의지 역전포 야구 -0001.11.30 294
29018 [WBC] "'어쩌면'하고 미리 생각"…호주가 돌아본 강백호 주루사 야구 -0001.11.30 315
29017 [WBC] 또 반복된 한국야구 1라운드 악몽…마운드 붕괴 집중력도 실종 야구 -0001.11.30 299
29016 [WBC] 네덜란드, 파나마 3-1로 꺾고 2연승…보하르츠 원맨쇼 야구 -0001.11.30 278
29015 '와르르' 무너진 마운드…한국, WBC 첫판 호주에 뼈아픈 패배 야구 -0001.11.30 291
29014 '토트넘 후배' 손흥민 챙긴 클린스만 감독 "나는 그의 '빅 팬'" 축구 -0001.11.30 472
29013 클린스만 "공격축구 선호…목표는 아시안컵 우승·월드컵 4강"(종합) 축구 -0001.11.30 419
29012 [WBC] 그래도 에드먼-김하성은 제 몫 했다…MLB 명수비 보여준 키스톤 야구 -0001.11.30 292
29011 [WBC 1차전 전적] 호주 8-7 한국 야구 -0001.11.30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