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짠돌이 애리조나, 32경기 뛴 캐럴과 '1천455억원' 대형 계약

MLB 짠돌이 애리조나, 32경기 뛴 캐럴과 '1천455억원' 대형 계약

링크핫 0 337 -0001.11.30 00:0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코빈 캐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코빈 캐럴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망주 코빈 캐럴(22)과 대형 장기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리조나 구단이 캐럴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억1천만 달러(약1천455억원)에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캐럴은 2030년까지 보장된 연봉을 받고, 이후엔 구단 옵션 실행 여부에 따라 2천400만 달러를 받고 1년을 더 뛸 수 있다.

애리조나는 지난해 26인 로스터 연봉 순위에서 30개 구단 중 25위(5천317만 달러)에 그친 짠돌이 구단이다.

근래 선수 투자에 인색했던 애리조나가 지갑을 연 까닭은 외야수 캐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애리조나에 입단한 그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엔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타율 0.313, 트리플A에서 0.287의 성적을 거둔 뒤 빅리그에 데뷔했다.

캐럴은 MLB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출전한 32경기에서 타율 0.260, 4홈런, 14타점의 성적을 올렸고, OPS(장타율+출루율)는 0.830을 찍었다.

MLB닷컴은 "이번 계약은 미국 외 프로리그에서 뛴 경험이 없고 MLB 등록 기간이 100일 미만인 선수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200 [WBC] 벼랑 끝 체코전, 1번 박건우·5번 강백호·6번 양의지 전진 배치 야구 -0001.11.30 347
29199 [WBC] 이강철 감독 "체코전 타순 바꿔…고영표도 오늘 등판 대기" 야구 -0001.11.30 317
29198 [WBC] 박건우가 전한 대표팀 분위기 "서로 미안하다는 이야기만…" 야구 -0001.11.30 317
열람중 MLB 짠돌이 애리조나, 32경기 뛴 캐럴과 '1천455억원' 대형 계약 야구 -0001.11.30 338
29196 춘천시 강원FC 전용구장 유치 본격화…건립 당위성 홍보 축구 -0001.11.30 420
29195 27개 홀서 11타 줄인 임성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공동 8위 골프 -0001.11.30 539
29194 [WBC] 하딤 체코 감독 "한국은 정말 강한 팀…싸울 준비 됐다" 야구 -0001.11.30 334
29193 포르투갈 프로축구 박지수, 4경기 연속 풀타임…팀은 3연패 축구 -0001.11.30 455
29192 '이재성 58분' 마인츠, 헤르타와 1-1 무…리그 4연승 중단 축구 -0001.11.30 438
29191 [WBC] C·D조 1라운드 시작…콜롬비아·푸에르토리코 첫 승리 야구 -0001.11.30 312
29190 김민재,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나폴리 감독 "내일 훈련할 거야" 축구 -0001.11.30 433
29189 손흥민, 노팅엄전 8점대 준수한 평점…"활기차고 자신감 있어" 축구 -0001.11.30 434
29188 손흥민, 리그 6호 골 '쾅'…EPL 통산 100골까지 1골 남겨 축구 -0001.11.30 430
29187 WBC 참사에도 KBO리그 시계는 돌아간다…13일 시범경기 개막 야구 -0001.11.30 315
29186 [WBC] '혼돈의 A조' 대만, 네덜란드 꺾고 2승 1패(종합) 야구 -0001.11.30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