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농구 '3월의 광란' 15일 개막…톱 시드는 앨라배마대

미국대학농구 '3월의 광란' 15일 개막…톱 시드는 앨라배마대

링크핫 0 373 -0001.11.30 00:00
캔자스대와 아이오와주립대의 경기 모습.
캔자스대와 아이오와주립대의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William Purnell-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가 15일(한국시간) 개막한다.

'3월의 광란'은 미국 전역에서 선발된 68개 남자농구 대학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우리나라에서 관심은 크지 않지만,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9년 스포츠 이벤트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이 대회를 3위로 평가했다.

당시 1위가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었고 2위는 하계올림픽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NCAA '3월의 광란'에 이은 4위였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미국의 전통적인 농구 명문 캔자스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맞대결이 성사돼 4천500만명 이상의 미국 사람들이 총 31억 달러(약 4조761억원) 규모의 베팅 액수를 기록했다는 조사도 나왔다.

지난해 이 대회에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데이비드슨대 소속으로 출전했지만, 올해는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 진출해 한국 선수는 뛰지 않는다.

올해 대회에는 앨라배마대가 전체 톱 시드를 받았고, 지난해 우승팀 캔자스대와 휴스턴대, 퍼듀대가 각 지구 1번 시드에 배정됐다.

13일 64강 대진표가 발표됐고, 이 가운데 남은 네 자리에 들어갈 학교를 정하는 '퍼스트 포' 경기가 15일부터 시작된다.

4강과 결승은 4월 2일과 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올해 1월 여준석이 입학한 곤자가대는 서부지구 3번 시드에 배정돼 14번 시드인 그랜드캐니언대와 1회전을 치른다. 다만 여준석은 다음 시즌부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523 'KBL 연속 출전 2위' 이재도 "좋은데, 1위가 멈추질 않아요" 농구&배구 -0001.11.30 351
29522 [WBC] 오타니 기습 번트로 대량득점…일본, 이탈리아 꺾고 4강 진출 야구 -0001.11.30 380
29521 LG 조상현 감독 "마지막 아반도가 점프할 때 '졌구나' 했죠" 농구&배구 -0001.11.30 315
29520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05
29519 우리카드, 대한항공에 덜미…한국전력과 남자부 준PO 성사(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38
29518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23
29517 프로농구 인삼공사 접전 속 3연패…LG, 1경기 반 차로 1위 추격 농구&배구 -0001.11.30 344
29516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18
29515 인삼공사, 현대건설 완파…준PO 성사 여부는 도로공사 손에 농구&배구 -0001.11.30 328
29514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76-75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20
29513 [프로농구 서울전적] DB 71-58 삼성 농구&배구 -0001.11.30 326
29512 클린스만호 코치진 전원 입국…'완전체'로 데뷔전 준비(종합) 축구 -0001.11.30 511
29511 클린스만호 코치진 전원 입국…'완전체'로 데뷔전 준비 축구 -0001.11.30 480
29510 울산, 3년여 만에 '찾아가는 축구교실' 재개…설영우 모교 방문 축구 -0001.11.30 494
29509 U-20 김은중 감독 "아시안컵서 아쉬운 점, 월드컵 전까지 개선" 축구 -0001.11.30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