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고교 야구부 출신 기시다 한일전 시구…한일 관계개선 속 주목

[WBC] 고교 야구부 출신 기시다 한일전 시구…한일 관계개선 속 주목

링크핫 0 324 -0001.11.30 00:00
한일전 시구자로 나선 기시다
한일전 시구자로 나선 기시다

(도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3.3.10 [email protected]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한국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발표 이후 한일 관계 개선 움직임이 가속하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일본 경기에서 시구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전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포수 역할을 맡은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에게 공을 던졌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제101대 총리로 등번호 101번에 'KISHIDA'(기시다)라는 이름이 적힌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그가 던진 공은 홈 플레이트를 크게 벗어났다.

기시다 총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명승부를 펼쳐온 한일전이라는 무대에서 시구한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도쿄에 있는 가이세이고등학교 재학 중 야구부에서 2번 타자에 2루수 또는 유격수로 뛰었다.

그는 국회의원 지역구인 히로시마를 연고지로 둔 프로야구팀 '히로시마 카프'의 열성 팬이기도 하다.

기시다 총리는 시구 이후 시합도 관전한다.

기시다 총리의 이날 시구는 강제징용 해법 발표 이후 오는 16∼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첫 방일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서 주목받았다.

한일전 시구 마친 기시다
한일전 시구 마친 기시다

(도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뒤 일본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2023.3.10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160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0001.11.30 314
29159 [WBC] 파나마, 이탈리아 꺾고 2승 2패로 A조 예선 마감 야구 -0001.11.30 295
29158 [WBC] 일본의 뼈아픈 지적…"한국 야구, 자국 투수 키우려고 안 해" 야구 -0001.11.30 317
29157 [WBC] 김성근 전 감독 "속상하고 비참했다…돌아보고 반성하자" 야구 -0001.11.30 300
29156 [WBC] 호주, 중국에 대회 첫 콜드게임 승리…일본과 B조 공동 1위 야구 -0001.11.30 325
29155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2-1 수원 축구 -0001.11.30 472
29154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0-0 포항 축구 -0001.11.30 456
29153 K리그2 전남, 이랜드 꺾고 연패 뒤 시즌 첫 승…발디비아 결승골 축구 -0001.11.30 473
29152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전남 1-0 이랜드 축구 -0001.11.30 477
29151 흥국생명, 6천 관중 앞에서 완승…정규리그 1위 확정에 '승점 1' 농구&배구 -0001.11.30 293
29150 '킹' 제임스 없이도 3연승…NBA 레이커스, 토론토에 역전극 농구&배구 -0001.11.30 312
29149 [WBC] 레일리, 부상으로 출전 포기…미국, 루프 대체 선발 야구 -0001.11.30 326
29148 여자 월드컵 앞서 강호들 '내분'…캐나다 선수들 "협회 못 믿어" 축구 -0001.11.30 468
29147 [WBC] 푸에르토리코, 이번에도 금발 염색하나…야구팬 192명 단체 염색 야구 -0001.11.30 301
29146 승점 1점 급한 흥국생명·인삼공사 "경쟁팀보다 우리 경기 집중" 농구&배구 -0001.11.30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