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한화 김서현, 연습경기서 나란히 1이닝 무실점

삼성 오승환·한화 김서현, 연습경기서 나란히 1이닝 무실점

링크핫 0 309 -0001.11.30 00:00
스프링캠프서 투구 훈련하는 오승환
스프링캠프서 투구 훈련하는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과 2023시즌 신인 최고 기대주 김서현(한화 이글스)이 연습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8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 3-3으로 맞선 6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는 선두 타자 김태연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노수광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최재훈을 우익수 뜬공, 장운호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로 전성기 때보다는 떨어졌다.

연습경기서 역투하는 김서현
연습경기서 역투하는 김서현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화의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 꼽히는 김서현은 3-3으로 맞선 9회초 팀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김동엽을 좌익수 뜬 공으로, 공민규와 김헌곤을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서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5㎞를 찍었다.

양 팀은 3-3으로 승부를 가리진 못했다.

삼성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는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한화 선발 버치 스미스는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는 9일, 삼성은 10일 각각 귀국해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100 남자배구 대한항공,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제패…챔피언전 직행(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56
29099 [WBC] 일본전 3회 고비 넘지 못한 김광현…2이닝 4실점 야구 -0001.11.30 325
29098 [WBC] '누가 국내용이래'…양의지, 다루빗슈 두들겨 선제 2점 홈런 야구 -0001.11.30 325
29097 [WBC] 고교 야구부 출신 기시다 한일전 시구…한일 관계개선 속 주목 야구 -0001.11.30 320
29096 [WBC] 기시다 총리 시구한 도쿄돔 욱일기 등장…KBO 항의(종합) 야구 -0001.11.30 317
29095 [WBC] 기시다 총리 시구한 도쿄돔…어김없이 욱일기 등장 야구 -0001.11.30 316
29094 [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팀 농구&배구 -0001.11.30 295
29093 [1보] 남자배구 대한항공,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농구&배구 -0001.11.30 316
29092 [WBC] 강백호, 속죄의 2루타…'베이스 밟고' 세리머니 야구 -0001.11.30 331
29091 프로농구 인삼공사 스펠맨, 삼성전 결장…EASL 휩쓴 먼로 출격 농구&배구 -0001.11.30 319
29090 정규리그 3연패 '눈앞' 대한항공 "좋아진 경기력 이어갈 것" 농구&배구 -0001.11.30 284
29089 [WBC] 이강철 감독의 단체 문자 "기죽지 말고, 특히 자책하지 말고" 야구 -0001.11.30 319
29088 [WBC] '벼랑 끝 일본전' 강백호 지명타자 선발출전…우익수는 박건우 야구 -0001.11.30 276
29087 [WBC] 한국전 앞둔 구리야마 일본 감독 "모든 투수 다 쓰고 총력" 야구 -0001.11.30 295
29086 [WBC] 쿠바, 벼랑 끝서 기사회생…6회 4득점해 파나마에 역전승 야구 -0001.11.30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