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스프링캠프 MVP '젊은 거포' 전의산, '신인 투수' 이로운

SSG 스프링캠프 MVP '젊은 거포' 전의산, '신인 투수' 이로운

링크핫 0 269 -0001.11.30 00:00
오키나와 캠프 마친 SSG 랜더스
오키나와 캠프 마친 SSG 랜더스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의 젊은 거포 전의산과 신인 투수 이로운이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스프링캠프를 연 SSG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귀국한다.

SSG 구단은 "캠프 기간 연습 경기를 중심으로 선수단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점검했다. 유망 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캠프를 마친 김원형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플로리다 캠프부터 충분히 몸을 잘 만들고 오키나와로 넘어왔다. 오키나와에서는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투구가 인상적이었다. 마운드에서 패기 있게 본인의 공을 던지는 자세가 좋았고, 충분히 시범경기까지 이어갈 수 있는 모습이었다. 정규시즌에 맞춰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야수 MVP 전의산은 "비시즌부터 캠프 기간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경기 때 원하는 결과가 모두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부분을 조금이라도 이룬 같아 기쁘다. MVP로 선정돼 기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수 MVP로 뽑힌 이로운은 "결과만 좋았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첫 캠프를 치렀는데 MVP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캠프에서 가장 나이가 어려 격려의 의미로 MVP를 주신 것 같다"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SSG 선수단은 8일 오후 귀국해, 10일과 11일 강화도 SSG퓨처스필드에서 훈련하고 13일부터 시범경기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940 도르트문트 벨링엄, UCL 탈락 결정타 된 PK 판정에 "말도 안 돼" 축구 -0001.11.30 440
28939 프로야구 KIA, 미국∼일본 전훈 마치고 9일 귀국 야구 -0001.11.30 293
28938 [WBC] 오사카돔에서 예방주사 맞은 이강철호…도쿄돔 적응 '이상 무' 야구 -0001.11.30 277
28937 LG, 2023년 캐치프레이즈 '승리를 향해, 하나의 트윈스' 야구 -0001.11.30 283
28936 [WBC] 美전문가 11명 중 6명 "한국 4강 진출"…우승+MVP구창모 예측도 야구 -0001.11.30 289
28935 조원태 KOVO 총재 3연임 확정…여자부 보수총액 30억원으로 증액 농구&배구 -0001.11.30 276
28934 [골프소식] 최경주 재단 꿈나무 증서 수여식 골프 -0001.11.30 479
28933 [WBC] 호주 '장신 좌완' 올로클린, 한국전 선발 투수 예고 야구 -0001.11.30 284
28932 [WBC] '첫판 징크스' 깨야 4강 간다…"준비대로 안 돼도 호주전 필승" 야구 -0001.11.30 293
28931 [WBC] 국제대회마다 등장했던 욱일기…한일전서 또 나오나 야구 -0001.11.30 290
28930 [WBC] '주사위 던진' 이강철 감독 "도쿄를 벗어나 마이애미로 가겠다" 야구 -0001.11.30 303
28929 [WBC] 김기태 타격코치, 건강 악화로 귀국…심재학 코치가 대행 야구 -0001.11.30 293
28928 두산 주장 허경민 "과거의 나를 뛰어넘어야…예상 넘어선 시즌" 야구 -0001.11.30 297
28927 [영상] 한국 땅 밟은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우승 목표" 축구 -0001.11.30 415
28926 김민재 "'벽'이란 별명 가장 듣기 좋아…목표는 세리에A 우승" 축구 -0001.11.30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