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대만 캠프 종료…설종진 감독 "주성원·박찬혁 성장"

키움 대만 캠프 종료…설종진 감독 "주성원·박찬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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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대만 캠프 종료
키움 히어로즈, 대만 캠프 종료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과 유망주가 모여서 치른 대만 스프링캠프가 끝났다.

키움은 9일 "대만 가오슝에서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훈련한 선수단이 오늘 오후에 귀국한다"고 전했다.

키움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과 대만, 두 곳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대만 캠프에는 퓨처스(2군)팀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설종진 퓨처스 감독이 훈련을 이끌었지만, 팀의 주축 선수인 투수 최원태와 내야수 송성문, 외야수 이용규와 김준완 등도 합류했다.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에 키움은 대만 프로야구팀과 11차례(5승 1무 5패) 연습경기를 했다.

투수 최원태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이닝 동안 3실점(평균자책점 2.45) 했고, 윤정현은 10⅓이닝을 자책점 없이 마쳤다. 김동욱과 하영민도 각각 8이닝과 7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피칭을 했다.

타자 주성원은 11경기에 모두 출전해 33타수 12안타(타율 0.364), 2타점, 6득점으로 활약했고, 2년 차 외야수 박찬혁도 11경기 39타수 13안타(타율 0.333), 1홈런, 5타점, 7득점으로 2023시즌 기대감을 키웠다.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은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느끼며 시즌 대비를 잘했다"며 "이용규를 비롯한 고참 선수가 훈련 분위기를 잘 이끌며 정규리그에 맞춰 좋은 컨디션을 만들었다"고 캠프를 돌아봤다.

이어 "야수 중에서는 주성원과 박찬혁이 타격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인 이승원도 내야수로서 좋은 수비 움직임을 보였고, 타석에선 콘택트 능력도 돋보였다"며 "투수 윤정현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승주와 윤석원도 캠프를 통해 제구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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