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서 손가락 부러진 알투베, 최소 두 달간 '전력 이탈'

WBC서 손가락 부러진 알투베, 최소 두 달간 '전력 이탈'

링크핫 0 371 -0001.11.30 00:00

MLB 휴스턴, 외부 선수 영입도 고려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부러진 호세 알투베(32·휴스턴 애스트로스)가 5월까지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다.

알투베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알투베는 오늘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며 "두 달가량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휴스턴은 알투베가 돌아올 때까지 마우리시오 듀본, 데이비드 헨즐리 등 팀 내 대체 선수를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외부 선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투베는 이번 대회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지난 19일 미국과 8강전 5회말에 투구에 맞아 손가락이 부러졌다.

소속 팀에 복귀한 알투베는 정밀검진을 거쳐 이날 수술대에 오른 뒤 회복 일정을 짰다.

알투베의 부상 낙마는 휴스턴에 상당히 뼈아프다. 알투베는 7차례 올스타에 뽑힌 MLB의 대표 내야수로 2017년엔 MLB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

그의 올해 연봉은 2천600만 달러(약 338억원)에 달한다.

세리머니 하다가 다친 에드윈 디아스
세리머니 하다가 다친 에드윈 디아스

[AP=연합뉴스]

WBC에서 몸을 다친 특급 선수는 또 있다.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29)는 슬개골 힘줄 파열로 8개월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2023시즌엔 아예 뛰지 못한다.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 출전한 디아스는 16일 도미니카공화국과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후 세리머니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MLB에서 3승 1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1.31의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 연봉은 1천725만 달러(약 224억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258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 프로농구 첫 외국인 신인왕 될까 농구&배구 -0001.11.30 364
30257 더스윙골프, KLPGA 박결·성유진과 2년간 후원 계약 골프 -0001.11.30 593
30256 지난해 전국 골프장 이용객 5천58만명…2021년보다 소폭 증가 골프 -0001.11.30 581
30255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8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야구 -0001.11.30 416
30254 맥토미네이 2경기째 멀티골…스코틀랜드, 39년 만에 스페인 제압 축구 -0001.11.30 496
30253 [게시판] 교보생명,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 축구 -0001.11.30 493
30252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꺾은 사우디 축구대표팀 르나르 감독 사퇴 축구 -0001.11.30 502
30251 '한국의 코다 자매' 고지우·고지원, 와우매니지먼트와 계약 골프 -0001.11.30 563
30250 '동두천 소요산 야구공원' 물거품…민간사업자 자금난에 취소 야구 -0001.11.30 403
30249 WBC 1라운드 탈락한 한국야구, WBSC 랭킹 5위로 한 계단 하락 야구 -0001.11.30 422
30248 '홍시후 멀티골' 황선홍호, 도하컵 무실점 우승…UAE에 3-0 완승 축구 -0001.11.30 528
30247 KLPGA 다승왕 박민지, 천안함 전사자 자녀 멘토 된다 골프 -0001.11.30 595
30246 최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서 적시타…배지환은 개막 엔트리 낭보 야구 -0001.11.30 430
30245 MLB 클리블랜드, 2루수 히메네스와 1천385억원에 7년 연장 계약 야구 -0001.11.30 407
30244 [골프소식] 포천 베어크리크, 6년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골프 -0001.11.30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