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

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

링크핫 0 541 -0001.11.30 00:00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당시 유해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당시 유해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유해란이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교포 앨리슨 리(미국),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2위를 달렸다.

전날에도 버디만 5개 뽑아내 48위에서 23위로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스무 계단 넘게 뛰어오른 것이다.

단독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한 타 차다.

유해란은 전반과 후반에 버디를 각 3개씩 몰아치며 타수를 줄여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18번 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에서 정확도 높은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이글 퍼트를 떨어트렸다.

이번 대회는 유해란이 작년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뒤 신인 자격으로 나온 데뷔전이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그는 LPGA 투어 신인왕 경쟁에서도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렸다.

1라운드에서 티샷하는 고진영
1라운드에서 티샷하는 고진영

[AP=연합뉴스]

유해란을 포함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들면서 2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진영, 양희영, 신지은, 김세영, 안나린 등 5명이 나란히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전날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양희영은 이날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이며 순위를 전날 53위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신지은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다소 주춤했다.

지은희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6위, 전인지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9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187 '부활' 고진영, 교민 응원 업고 LPGA 투어 시즌 2승 도전 골프 -0001.11.30 559
30186 'LPGA 투어 데뷔전 톱10' 유해란, 세계랭킹 7계단 오른 46위 골프 -0001.11.30 591
30185 홍원기 키움 감독 "투수 변시원·타자 러셀이 시범경기 소득" 야구 -0001.11.30 381
30184 프로야구 kt,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100년을 위한 10년의 여정 야구 -0001.11.30 380
30183 '파바르 결승골' 프랑스, 아일랜드에 1-0 신승…유로 예선 2연승 축구 -0001.11.30 515
30182 페루 축구대표팀 선수들, 스페인서 현지 경찰과 충돌 축구 -0001.11.30 504
30181 SSG, 개막전에서 '우승 반지 수여식'…2차전 시구 샤이니 민호 야구 -0001.11.30 375
30180 토트넘과 결별한 콘테 "우리 여정은 끝…좋은 일 가득하길" 축구 -0001.11.30 476
30179 삼성 벚꽃야구 무섭네…스토브리그·스프링캠프 불안감 씻었다 야구 -0001.11.30 358
30178 '피치 클록' 때문일까? 심판이 공 건넬 때 글러브 뺀 포수 퇴장 야구 -0001.11.30 344
30177 PGA 투어 텍사스오픈 30일 개막…김시우·안병훈·김성현 출격 골프 -0001.11.30 543
30176 '개막 로스터 진입 유력' 배지환, 시범경기서 4타수 1안타 야구 -0001.11.30 383
30175 "경남 파크골프 회원 전국 최다, 파크골프장 확대·명품화해야" 골프 -0001.11.30 577
30174 노시환, 선제 솔로포 포함 3안타…한화, 삼성 꺾고 3연승(종합2보) 야구 -0001.11.30 358
30173 [프로야구 대구전적] 한화 8-2 삼성 야구 -0001.11.30 371